안지사, 전남도청이전신도시 방문 -도청이전사업 벤치마킹 위해 남악신도시 견학 -도청이전 추진전략과 신도시 분양현황 파악 -내포신도시에서 발생될 도시관리 문제점 등 점검 -성공적인 내포신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 보여줘 ann>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공적인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3일 먼저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을 마무리한 전남도를 방문했습니다. 도는 전남도청이전 신도시의사례를 통해 내포신도시 건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13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도청을 방문했습니다.안지사는 2012년 충남도청이전을 앞두고, 먼저, 도청이전사업을 마무리한 전남도청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습니다.이에따라 안지사는 전남도청 박준영 지사를 만나 도청이전사업 추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어 전남도 관계자로부터 도청이전 추진전략과남악신도시 분양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안지사는 목포시와 무안군 일원에 조성된 남악신도시의 도시관리 실태와 문제점, 그에 따른 대안 등을 질문하며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했습니다. -SYNC/ 또한, 신청사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유관기관 이전에 따른직원이주대책, 인구유치대책 등에 대해 알아보며 성공적인 내포신도시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STAND> 충남도는 이번 전남도청이전 신도시 방문을 통해 앞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발생할 여러 문제와 현안들을 미리 점검한 만큼,이에대한 대책도 미리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