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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종합]충청남도 영상소식 37회
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리는 충청남도 영상소식 아나운서 한보선입니다.
[자막: 한보선/아나운서]

매주 충청남도의 다양한 소식들을 가지고 도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서해의 기적’이라고 불렸던 태안 유류피해 극복을 기념하기 위한 10주년 행사가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는데요. 123만 자원봉사자들이 일궈낸 기적의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자막: 123만 자원봉사자들이 일궈낸 기적의 현장]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이번 행사는 유류피해 극복 10주년을 맞아 기적을 일궈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막: 기적을 일궈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

10주년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막: 10주년 기념식…3천여 명 참석]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로 선포하며 유류피해 극복의 바탕이 된 협동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자막: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로 선포]

문재인 대통령
모두의 힘으로 제 모습을 되찾은 서해가 우리 국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지역경제에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이 고통어린 바다를 온 국민이 같이 닦아주고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니 충청남도 도민과 함께 국민 여러분들께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를 주제로
[자막: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유류 피해 당시의 사진과 물품을 전시한 희망광장, 유류피해 극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자막: 희망광장, 유류피해 극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곳은 10주년 행사에 맞춰 개관한 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인데요. 사고 극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정신과 헌신, 국민 대화합과 해양 안전 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상

설전시실은 유류유출 사고와 극복과정,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등의 테마로,
[자막: 유류유출 사고와 극복과정,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등의 테마]

2층의 체험관은 관람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막: 체험관, 오션스크린과 해양생물 되어 보기 등의 체험]

장형오 / 유류유출사고 당시 자원봉사자
유류피해 때 자원봉사를 하러 왔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다시 와보니까 바다도 많이 깨끗해지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념관도 설립된 걸 보니까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찾은 청정 서해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충남소방본부 추석 벌초ㆍ성묘안전 지킨다>>
축구공만한 말벌집이 지붕 아래에 매달려있습니다. 중무장을 한 소방대원이 다가가 벌집에 비닐을 씌워 제거하고, 주위를 맴도는 벌들을 향해 살충제를 뿌립니다. 지난 해 충남의 벌 쏘임 이송환자 수

351명 중 8월과 9월의 환자 수는 222명으로 전체의 63%, 벌집제거 건수는 15,741건 중 11,404건으로 72%를 차지했습니다.

C.G [2016년 충남소방본부 벌집 관련 출동 현황]
전체
8-9월
백분율(%)
벌 쏘임 이송환자 수
351명
222명
63%
벌집제거 건수
15,741건
11,404건
72%

정진수 소방사 / 예산소방서
말벌은 9월에 산란기를 맞아 활동량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요즘 벌집 관련 출동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산에서 벌초작업을 할 때에는 여러 명이 동행하거나 간단한 구급약품을 준비하면 유사시 신

속하게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추석 명절 전 3주간은 벌 쏘임 사고뿐 아니라 예초기 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자막: 추석 명절 전 3주간…예초기 사고도 증가]

충남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자막: 충남소방본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 당부]

안전한 벌초를 위해서는 팔과 다리에 보호 장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자막: 팔과 다리에 보호 장구 꼭 착용]

작업 전에는 주위에 벌집이나 뱀, 이물질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자막: 작업 전, 주위에 위험 요소 제거]

날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므로 작업 시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운전을 해야 날이나 돌 등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막: 작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운전]

김기록 팀장 / 충청남도소방본부 구조팀
연휴가 긴만큼 대비를 한층 강화하여 도민들이 추석 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조, 구급, 화재 등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도

민 여러분의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브릿지영상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영상>>

<<기획물 - 충남의 가을철 별미를 찾아서 <서천 홍원항> >>

충남의 가을 별미를 찾으러 이곳 서천 홍원항까지 왔습니다.
[자막: 충남의 가을 별미 찾으러 홍원항을 찾은 한보선 아나운서!]

바다 냄새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는 것 같아요. 이곳에 어떤 별미들이 있는지 지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자막: 가을 별미들 맛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

따라 오세요~

충남의 가을철 별미를 찾아서!

[자막: 홍원항/ 서천군 서면]

요즘 홍원항 어민들이 아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자막: 가을을 맞아 분주해진 홍원항 어민들]

그물을 끌어당기니 와~ 은빛의 물고기들이 한 가득!
[자막: 끌어당긴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들! 만선이오~~]

바로 가을의 전령사! 전어네요~
[자막: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 전어!!!]

홍원항에 위치한 위판장에서는요. 커다란 대야 속에서 싱~싱한 꽃게들이!
[자막: 커다란 대야에 가득 담긴 것은?]
[자막: 바로 싱싱한 꽃게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지 않나요?
[자막: 윤기가 좌르르~ 흘러넘치는 홍원항 꽃게들]

가을 제철을 맞아 이곳 홍원항에서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도 열리고 있는데요.
[자막: 2017.9.9.(금) ~ 9.24(일)
홍원항은 지금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한창!]

산지에서 바로 잡은 신선한 청정 수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자막: 갓 잡아 올린 청정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자막: 활력 넘치는 수산물의 천국 홍원항]

- 아나운서: 사장님! 꽃게의 암수구별은 어떻게 하나요?
[자막: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꽃게의 암수구별은?]

- 사장님: 이 앞에 배딱지를 보면 돼요.
딱지 폭이 좁은 게 수꽃게. 그리고 면적이 넓은 게 암꽃게예요.

- 아나운서: 이 근방에서 잡아와서 그런지 신선하고 힘이 넘치는 것 같아요.

- 사장님: 맞아요. 신선도 유지는 끝내주죠.
여기서 잡아 올려서 금방 수족관에 넣으니까 아무래도 싱싱하죠.
멀리 차타고 가는 게 아니잖아요.

[자막: 은빛의 화려한 자태 뽐내는 전어들]

- 아나운서: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왜 그런 얘기가 나온 거예요?
[자막: 그것이 알고 싶다!
호기심 가득한 한보선 아나운서]

- 사장님: 전어는 가을에 살이 통통하게 최고로 올랐을 때라 기름기도 많고 하니까
고소한 맛이 많아요.
그래서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 이런 말도 있는 거예요.
9월부터 10월까지가 전어는 맛이 최고 좋을 때예요.
지금 많이 드셔야 돼요. 이건 일 년 내내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철고기니까.

정~말 궁금한 제철 별미의 맛!
[자막: 제철 맞은 전어와 꽃게~ 넘나 먹고 싶은 것!]

충남의 가을 별미 맛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짜잔~ 뭐부터 먹어야 할지 너무 고민되는데요?
[자막: 학수고대하던 충남의 가을철 별미 먹방 타임!]

전어 회와 무침에 전어 구이! 꽃게찜까지~ 정말 푸짐하네요!
[자막: 전어 회, 전어 무침, 전어 구이! 그리고 꽃게찜까지~ 푸짐한 제철 별미 한상]

저희는 (전어)구이가 유명하니까 구이 드시는 법부터~
[자막: 전어 전문가 사장님이 전수하는 전어 구이 맛있게 먹는 법!]

자, 전어 머리를 잡습니다. 지느러미를 뗍니다. 사장님의 설명에 따라 지느러미를 떼고 앙~
[자막: 살 떨어질라 조심조심~]
[자막: 맛있게 한입 앙~]

- 사장님: 손으로 잡고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 아나운서: 진짜 맛있어요. 부드럽고 되게 고소해요.
정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올 만하네요.
[자막: 집 나간 며느리들~ 어여 돌아오세요!]

- 사장님: 그렇죠?

이번엔 전어 회에 갖은 채소와 양념을 넣어 무친 전어 무침!
[자막: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매콤~한 전어 무침]
[자막: 무슨 맛이에요? 먹지만 말고 얼른 알려줘요!!]

매콤달콤 하면서도 되게 고소하고, 말로 표현하기가 되게 힘든데요. 가을에 못 먹는다면 후회할 맛인 것 같아요.
[자막: 후회하지 말고 가을에 꼭 먹어보는 것으로!]

가을엔 살이 꽉~차서 그 맛이 절정이라는 꽃게찜!
[자막: 살과 내장이 꽉~찬 가을 꽃게! 한입 드실라우?]

쫄깃~하고 탁월한 단맛이 그야말로 일~품!

- 아나운서: 바다향이 입 안에 가득 퍼지고 있어요 지금.
- 사장님: 킹크랩 못지 않쥬? 아마 우리나라 꽃게가 킹크랩이나 랍스터나 얘네들보다 향으로서는 (꽃게가) 제일일겁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자부합니다.

관광객
- 아주 맛있었어요.
- 집 나간 며느리가 괜히 집을 나갔다 들어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관광객
전어도 먹고요. 저기 축제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관광객
홍원항에 오니까 너무 좋은거야.

관광객
전어가 입에 착착 붙어서 진짜 맛있어요.

관광객
전어 축제 파이팅

관광객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 파이팅!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충남의 별미! 절대 놓치지 마시고요.
[자막: 충남의 가을철 별미 전어와 꽃게! 놓치지 마시고요~]

이곳 홍원항에서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도 이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하니까
[자막: 가을철 별미의 핫 플레이스! 홍원항]

얼른 오셔서 제철 별미 드시고, 몸보신하세요!
[자막: 홍원항에서 제철 별미 드시고 몸보신하세요~]

유류피해 사고 이후 사라졌던 국내 토종 상괭이가 작년 태안 앞바다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서해안의 생태계가 드디어 회복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겠죠. 모두의 힘으로 되찾은 자연의 아름다움! 이

제는 오래도록 지켜지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남도 영상소식 아나운서 한보선이었습니다.

도지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