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지난 9일, 충남도가 각계각층의 도민들로 이뤄진 도정모니터요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는 이 자리를 통해 따끔한 질책과 충고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도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지난 9일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도정모니터요원과 여론 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모니터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도정모니터 요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도정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SYNC/ 이날 행사는 ‘소통 그 어울림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정 모니터 운영방침과 도정모니터 활동사례 등이 발표됐습니다. 이어 원광대 주선희 교수와 대전일보 이용부장의 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선 백수피해 복구대책과 내포신도시 건설 사업 등 충남도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STAND>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5기 충남도정이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한걸음 더 도민들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