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9일 화요일 뉴스
2010.11.08(월) 18:40: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첫 해외순방길에 올랐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박5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했습니다. 안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동북 3성과의 교류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취임 후 첫 해외순방길에 올랐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짧은 일정동안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 랴오닝성 등을
두루 돌아본 안지사는 지난 8일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방문으로 얻은 성과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하게 될
대외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밝혔습니다.
먼저, 안지사는 지난 1일, 베이징에서 경제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자본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자매결연을 맺어온 허베이성과 랴오닝성을 방문하고,
이들 자치단체들과 우호협력강화를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 했습니다.
특히 안지사는 랴오닝성의 잉커우항을 시찰한 다음,
당진항과 잉커우항과의 직항로 개설을 통한 교류확대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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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한편, 충남도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중국외교활동으로
중국 동북지역과 교류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제,산업 분야는 물론 다방면에서 중국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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