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뉴스
2010.11.03(수) 18:13: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가 영농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시작합니다.
도는 총 121억원을 투입해 좁은 농로를 확장하고, 용배수로 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주현 기자입니다.
Re> 충남도가 낙후된 도내 농촌지역 영농기반시설 점검을 위한.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실시합니다
도는 농촌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영농기반시설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올해 총 12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으로
새롭게 정비될 농지구간은 보령시 주교면을 비롯해 모두 6곳에 해당하며,
이들 지역의 특징은 집단화되어있으면서도 농지보존가치가 높다는 점입니다.
도는 11월중 모든 사업구간에 걸쳐 일제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총 388헥타르의 농경지를 정비할 이번 사업의 주요목표는
낙후된 용배수로 점검과 좁은 경작농로의 확,포장 등입니다.
-INT / 경지사업 추진 이유
STAND> 특히 충남도는 사업 대상지역의 수혜농민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해 공사전반을 감독 감시하게 하는 등
지역민의 의견이 최대한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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