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충남도가 명품 숲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에 도는 이달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아름다운 숲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충남도가 아름다운 산림조성을 위해 11월 한달 간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비료주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등 산림조성에 필요한 여러 작업들을 도민들과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안군에서는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나무를 정리하는 체험행사와 난방목이 필요한 생계지원 대상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11일과 12일에는 G20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고속도로변 산림정비의 일환으로 산림내 태풍피해목을 수거하고 칡과 가시박 등의 덩굴류 제거 작업도 진행합니다. -INT / 숲 가꾸기 행사 취지 산림사업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산림보호 효과와 산사태 예방 등의 재해방제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