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화요일 뉴스
2010.08.09(월) 18:42: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홍성군을 방문했습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도청이전예정지에 대한 개발계획과 홍성군 석면피해 지역주민에 대한 구제
등 여러 홍성군내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내포신도시 개발 예정지인
홍성군을 방문했습니다.
안지사는 방문 후 가장 먼저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군정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어서 200여명의 공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공무원들에게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안지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650여명의 홍성군민들을 만나
앞으로 충남도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안지사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재정부족 등
내포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2012년까지 136개 기관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홍성지역 석면광산 피해 지역민 구제에 힘쓰고 있다며,
금년 내로 석면안전관리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YNC / 홍성군민들에게 당부하는 말
한편, 안 지사는 홍성소방서를 방문해
119구조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이번 홍성군 순방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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