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6일 금요일 뉴스
2010.07.15(목) 18:45: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홍성군이 광천 토굴새우젓을 활용한 향토산업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군은 토굴새우젓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강태섭기자가 보도합니다.
Re>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향토산업 지원사업에
홍성군의 광천토굴새우젓 육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천 토굴새우젓 육성사업은 올해부터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아
생산에서 유통까지 새롭게 리모델링 됩니다.
먼저 올해까지 18억원을 투입해 광천토굴새우젓의 본고장인
광천읍 옹암리 일원에 330제곱미터 규모의 토굴새우젓 공장을 신축하며,
이 공장은 해썹인증을 마친 식품안전가공공장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990제곱미터 규모의 광천토굴새우젓 공동판매장과
860제곱미터 규모의 냉동,냉장 보관창고를 신축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STAND> 홍성군은 이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농산물 유통사업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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