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충남도 청양 칠갑산권역과 홍성문당권역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해당지역에는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등 혜택이 주어져 농촌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36개 권역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남도의 칠갑산 권역이 최우수지역으로, 홍성문당권역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에서 총 9개 권역을 선정한 이번 평가는 주요시설물 유지관리 및 사업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평가됐으며, 선정된 권역에는 금년도 사업 예산 7억원 추가 지원과 권역발전기금 4천만원이 별도로 지원될 방침입니다. 최우수 권역으로 선정된 칠갑산 권역은 도농교류센터,장류가공시설 등을 갖춰 도농교류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홍성문당권역은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환경농업연구정보센터 등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STAND> 한편, 충남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잠재자원을 특성화해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