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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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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화요일 뉴스

2010.07.12(월) 18:40: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 바닷가에서는 예부터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해서 고기를 잡는 이른바 독살어로법이 전수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전통 독살어로법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체험장이 충남도에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방식인 충남 태안 앞바다의 ‘독살’이 체험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40억원을 들여 관리소홀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던 태안 앞바다의 독살 24개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이를 도시민들에게 체험관광지로 개방했습니다. 특히 도는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 위치한 별주부전마을에 20억원을 들여 건물면적 2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독살문화관을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독살문화관은 독살환경관과 독살어법관, 사이버 독살체험관, 에코뮤지엄 등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 기대효과 한편, 현재 태안 앞바다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살 95개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활용한 관광컨텐츠를 개발로 지역민들의 새로운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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