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7일 수요일 뉴스
2010.03.16(화) 18:49: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에서 총11억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옛길 개발 사업이 곧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도는 이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테마 선정을 마쳤으며,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까지의 시행계획도 마련한 상태입니다. 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지역 내 대표 옛길을 발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옛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우선, 충남도는 이 사업의 기본 방향을 ‘느림의 미학’으로 선정하고,
‘그리움’과 ‘사랑’이 담긴 길을 의미하는 “충남연가”를
주된 테마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의 특징이 모두 담긴 옛길인
태안바른길,백제길,고성가도 3곳을 충남 대표 옛길로 정했습니다.
-INT/ 구체적인 시행계획
(태안 바른길/ 백제길 / 고성가도 각각 어떻게 개발되는지)
이에 도는 앞으로 오는 4월까지 3개 대표 옛길과 관련한 브랜드와
캐릭터을 개발하는 등 구체적인 콘텐츠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2년 6월말 완료예정이며,
총 11억이 투자되는 지역문화관광사업입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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