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면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이 개관 4주년 만에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세계대백제전을 불과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룬 성과로, 대백제전 홍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1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100만번째 관람객 입장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100번째 입장객 이영배씨에게는 기념품과 9월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 1년무료입장권이 증정됐습니다. 또한 개관 4주년 만에 관람객 100만명 유치에 성공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첨단영상기법전시로 앞으로도 꾸준히 백제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백제역사문화관이 대백제전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 담당자 STNAD> 한편, 이곳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 조상들의 민속생활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