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지난달 시승행사를 마친 충남 관광열차, “뮤직 카페 트레인”이 지난 13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관광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 열차인 만큼 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뮤직카페트레인”이 지난 13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관광열차인 이 기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홍성 광천역에 첫 정차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승객들은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등의 충남 대표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서 열차는 보령 청소역과 춘장대역에 들려 승객들에게 각종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담당자 INT /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이 열차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 지난달 시승행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모두 마친 이 열차는 향후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정기 운행될 예정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