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뉴스
2010.02.22(월) 18:17: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내 산업단지 가운데, 실제 부지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가
전체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최한나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충남 지역 산업 단지 중, 기업 입주가 가능한 면적은
약 4천5백1만 제곱미터 규모로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들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1551개 업체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1329개 업체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올해 천안 수신, 공주 가산 등 1천4백7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총 6개 산업단지와 부여은산, 청양 운곡의 농공단지 37만5천 제곱미터를
추가로 지정해 산업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관계자 INT> 부지조성 완료 후 앞으로의 계획.
이러한 충남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는
도내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해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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