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이 국토해양부에서 최종 승인 되었습니다. 지난 21일 승인이 발표된 국방대의 이전은 이전결정 2년 2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태섭리포터의 보돕니다. Re> 국토 해양부가 국방대 등 11개의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이전사업이 추진됩니다. 국방대 이전 계획에 따르면 2012년까지 5천 6백억원이 투입돼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약 112만 제곱미터 부지에 교육과 업무,주거 시설 등이 들어서고 교직원을 포함한 약 3천 4백명이 이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이전사업은 국방대 관련 인구를 비롯해 모두 만천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교부세 증가 및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담당자 INT stand> 이에 충남도는 국방대 이전 지원 전담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논산과 계룡,대덕의 연구기관을 연계한 국방과학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충남 서남부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한편, 도에서는 이전 예정지를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지정해 예정지내 보상비 증가 및 .난개발 차단에 나섰고, 연산면 화악리 등 이전지 제외 지역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지정을1월 중 해제합니다. cni뉴스 강태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