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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2일 금요일 뉴스

2010.01.21(목) 18:26:00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 1,763억원 투자 충남도는 올해 산림분야에만 총 1,763억원을 투자하고,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진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충남 당진 지역에서 구제역 의심소로 신고된 젖소가 수의과학검역원의검사결과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판정되었습니다. 충남도,산림분야 1,763억원 투자 계획time1’30” - 산림분야 투자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 - 10억그루 나무 육성, 산림보호 기능 강화 등 -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Ann> 충남도는 올해 산림분야에 총 1,763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한나 리포터입니다 Re>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해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는 이와 관련된 사업에 총 1,7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요 세부사안으로는 탄소 절감을 위한 10억그루 나무육성과 산림 휴양문화 공간 확충, 산림 재해 예방대책 등으로 도는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번에 추진하는 산림분야 투자 사업으로 숲 가꾸기와 산림보호 활동을 강화될 예정이며, 이는 환경개선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군산림부서의 관계자들은 오늘 충남도청 내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다질 주요 업무 회의를 개최 하는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당진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 해당 농가 및 주변 지역 관찰 강화 충남 당진에서 구제역 의심소로 신고 된 젖소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침 흘림, 구내염 등의 증상을 보이던 이 젖소는 당진군 가축 연구소의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며,수의 과학 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충남도는 구제역 확산 우려가 남아 있는 만큼해당 농가는 물론, 주변 지역에 대한 관찰도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에서는 19일 서산시에서 구제역 의심소로 신고된 젖소가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습니다. 충남의 명주 ① 계룡 백일주 - 공주 연안 이씨 집안서 전승 - 공주시 봉정동서 술 제조장 운영 - 오래될수록 맛과 향 우수..영구 보존 가능 Ann> 예부터 우리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전통 술이 전승돼 왔습니다. 이에 CNi뉴스에서는 충남의 명주를 소개하는 2010년 새해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계룡 백일주를 소개합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궁중 술로서 선조들의 뛰어난 양조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계룡 백일주! ‘백일 동안 술을 익힌다’는 의미를 가진 계룡 백일주는 충남 공주의 연안 이씨 집안에서 전승돼 온 우리 지역의 전통명줍니다. 지난 1989년, 연안 이씨 14대 손인 이황 씨의 부인 지복남 씨가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제7호 기능보유자로 지정됐고, 1994년엔 농림부로부터 명인 지정을 받기도 했습니다.지복남 명인 작고 후, 지금은 아들인 이성우 씨가 공주시 봉정동에서 술 제조장을 운영하며, 백일주를 상품화 시키고 있습니다. stand> 계룡 백일주는 찹쌀과 누룩 같은 기본적인 재료에 국화꽃, 오미자, 솔잎 등을 넣어 술을 빚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더욱 좋아지며, 영구 보존까지 가능합니다. -- 담당자 INT 400여 년 동안 그 맥을 이어온 계룡 백일주는 충남지역의 명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2010년 지적업무 추진지침 설명회 - 주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 위한 시책 추진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지적업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지적업무 추진지침 설명회를 가졌습니다.이번 설명회를 올해 추진할 신규사업과 연차 사업 등의 세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도민들의 공간정보 활용 수요 증대에 따른 유용한 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편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습니다.이에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는 종이 없는 지적민원처리시스템 구축과 새주소 전화사업추진 및 홍보방안형질변경토지 지목정비 등 총 67건의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제53대 충남도 4-H연합회장 조정행씨 충남도 4-H연합회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2010년도 연시총회를 열고 제 53대 회장으로 조정행씨를 선출했습니다. 조씨는 4-H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 농촌 후계자로서 경쟁력있는 농업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본 업체, 황해청에 1천만 달러 투자의향 일본 동경 소재 신재생 에너지 업체가 황해 경제 자유구역청에 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는 황해 구역청 투자 유치단이 지난 17일 세계전자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거둔 성과로, 이번 투자 접수로 황해청의 외국인 투자 규모는 3만 8천만 달러에 이르게 됐습니다. 충남도, 해외시장 개척 사업 시작 충남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총 해외 무역 사절단 13회와 해외 전시박람회 20회를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동장군의 기세가 주말사이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합니다. 24일 오전까지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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