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6일 수요일 뉴스
2010.01.05(화) 17:48: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내 6개 항구에서 지방어항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풍랑 등에 영향을 덜 받는 수역이 확보돼,
어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이번에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보령시 녹도항과 무창포항,
서천군 송석항, 태안군 영목항과 채석포항, 당진 난지도항 등 여섯 곳!
충남도는 올 한 해 동안 109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이들 항구에 대해 방파제 연장과 하역장 조성공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방어항조성공사는 어민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파도로부터 항구를 보호하는 방파제 연장 공사와
어획물의 하역 편의를 위한 물양장 축조 공사로 진행됩니다.
무창포항은 올 연말까지 공사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며,
다른 항구의 경우, 38%에서 최고 84%의 공기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풍랑과 파도에 영향을 덜 받는 정온수역이 확보되기 때문에
재해로 인한 어민들의 재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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