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뉴스
2009.12.22(화) 17:30: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최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가 온실가스 배출 5% 감축을 선언하는 등
녹색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지난 4월 기후변화 시범도시로 선정된 천안시!!
천안시가 2013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 278만 톤 가운데,
5%인 14만 톤 감축을 선언했습니다.
시는 또, 지역의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출범시켰으며,
유통업체와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그린파트너십도 구축했습니다.
stand> 지난해부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을 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만7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뒀습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녹색 시범아파트 2곳을 선정하고,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 지열 시스템과 태양열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대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천안시의 이런 노력이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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