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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뉴스

2009.11.24(화) 18:46: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최근 쌀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농민들의 근심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쌀 시장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강태섭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질이 비옥하고, 기상재해가 적은 충청남도! 따라서 그동안 충남은 우리나라의 주요 곡창지대로 손꼽혀 왔습니다. 하지만 생산량 위주의 재배방법과 여러 가지 품종의 혼재로 쌀 소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가 쌀 생산력 강화 전략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는 우선, 좋은 쌀은 좋은 땅에서 자란다는 기본에 충실해 녹비작물 재배 등의 방법으로 화학비료 사용을 절감하고, 지력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비옥해진 땅에는 삼광, 칠보 등의 우량종자를 공급하고, 공공비축벼 수매 품종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단일화를 유도하는 등 쌀 품질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의 대표 쌀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해온 16개 명미화 단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농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 stand> 명품 쌀 생산을 위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농가 부담은 줄이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 뉴스 강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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