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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핀 대흥동헌의 봄

2024.04.12(금) 13:22:20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대흥동헌(※동헌이란 조선 태종 때 지어진 고을의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을 말함)은 벚꽃이 피어날 때쯤이면 사진애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4호인 대흥동헌은 일제강점기 대흥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70년 면사무소가 신축 건물로 이전한 후 1979년 재정비를 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KBS 일요 드라마였던 ‘산 너머 남촌에는’의 종갓집이 바로 대흥동헌이다. 수령 200년이 넘는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대흥동헌’의 출입문에 들어서면 중앙에 동헌 건물이, 뒤뜰에 장독대와 작은 연못, 그리고 한 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대흥동헌(※동헌이란 조선 태종 때 지어진 고을의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을 말함)은 벚꽃이 피어날 때쯤이면 사진애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4호인 대흥동헌은 일제강점기 대흥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70년 면사무소가 신축 건물로 이전한 후 1979년 재정비를 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KBS 일요 드라마였던 ‘산 너머 남촌에는’의 종갓집이 바로 대흥동헌이다. 수령 200년이 넘는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대흥동헌’의 출입문에 들어서면 중앙에 동헌 건물이, 뒤뜰에 장독대와 작은 연못, 그리고 한 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
 
벚꽃이 필때면 전통한옥과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금은 목련만 피었지만 4월 첫주말부터는 벚꽃이 만개할 것 같다, 그때 다시 찾아 벚꽃 활짝 핀 아름다운 대흥동헌의 봄을 다시 담아야겠다.


대흥동헌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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