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일자리 경제 진흥원은 1998년 12월 1일 설립된 비영리 공공기관입니다.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1)중소기업 지원(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마케팅 및 디자인 지원, 자금 지원, 해외 진출 지원, 창업 지원)과 2)소상공인 지원(상권 활성화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자금 지원) 3)일자리 창출(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훈련, 취업 연계 지원, 창업 지원) 4)지역 경제 활성화(지역 특화 산업 육성, 투자 유치 지원, 지역 주민 참여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산에 있었는데 일부만 두고 내포신도시의 충남 예산군 삽교지역으로 23년 말에 이전하였네요. 내포로 하나 둘 공공기관이 옮겨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홍보물에 보이시는 것처럼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9일 오후 1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2024년도 충남 윙크(W-ink)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사전참여를 신청한 사람은 12시 반부터 오라는 문자가 와서 12시 반쯤에 가니 사람들이 조금씩 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주최해 도민들과 기업에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과 여성을 잇다. 내일의 희망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 △채용설명회 △기업설명회(가족친화인증제도, 달라지는 인사·노무제도 등)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 문화교육동
▲ 포토존
사진으로 보는 곳이 '포토존'입니다. 요즘은 모든 행사나 장소를 가면 빠지지 않고 포토존을 만들어 두더라구요.
▲ 증명사진 촬영
이번 행사가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해 주었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서류에 증명사진을 써야 해서 사진비로 몇 만원 써야 하는데 이번 무료 증명사진 촬영을 통해 6장의 증명사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촬영 서비스는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 등록처
행사를 가면 항상 등록처가 있죠. 이름과 전화번호, 서명을 하고 오늘 행사에 대한 안내물을 받아 왔습니다. 사전 등록한 분들에게는 몇 일 후 음료 쿠폰이 리워드로 전송된다고 하네요.
▲ 포스트 잇
응원의 한 마디를 적어 달라고 해서 '엄지 척' 해 주었습니다.
▲ 기업 설명회
옆의 소 강의실에는 기업 담당자들의 2024년 기업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서산 일하기 센터
충남 각 지역의 일자리 센터에서 나오셔서 '지역'의 일자리를 홍보하였습니다.
▲ 이벤트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사진을 찍었네요.
▲ 설문조사
현장 설문조사를 해 보니 여성의 경력 유지를 위한 제도 중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가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 여러가지 정책 사업에 대한 안내문 및 팜플렛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 및 지방에서 '취업' 및 일자리를 위해 많은 정책과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현장면접
지역의 몇 몇 기업들의 채용 담당자가 와서 현장면접을 보았습니다.
▲ 혜전대 일자리 사업
홍성의 대학교인 혜전대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아 무료로 일자리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관심이 많은 요식업 관련 사업이네요.
▲ 개회사
오늘 행사의 개회사를 충남일자리 진흥원장님이 하시네요.
▲ 각 귀빈들의 인사
▲ 인적성 검사
지문과 인적성과 어떤 논리적 인과관계가 있을까요? 저는 모르겠는데 참여자들에게 인기는 많네요.
▲ 타로카드
지문을 통해 알아보는 인적성검사에 비해 인기가 적네요.
▲ 강연_한국 3M에서 오신 명강사의 강연
▲ 아산 신협의 채용설명회
지역의 좋은 일자리인 금융권 일자리에 대해 설명을 열정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 인재상
결국 모든 인재상은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 충남의 일자리 사업
충남일자리 경제진흥원 팀장님께서 충남에서 정책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해 주셨습니다.
▲ 관련 강연
▲ 지역 기업 홍보물
충남의 각종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홍보하는 홍보물도 몇 개 마련해 놓았습니다.
금요일이고, 날씨도 안 좋아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네요. 행사 참여 상품도 많이 준비하셨는데 홍보가 부족했는지 너무 참여율이 낮네요. 항상 이런 행사를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과 지방에서의 행사는 참여율이 아주 차이가 크네요. 이 전날에 코엑스의 행사에 갔었는데 그곳에는 줄이 아주 길고 참여하는 사람도 많았었는데 지방의 군단위 지역인 홍성에는 사람이 적어서 이렇게 좋은 일자리 페스티벌 행사를 해도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역소멸이 갈수록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취업이나 구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충남 각 지역의 일자리 센터 및 워크넷을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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