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지 물버들길은(서천군 마산면 한마로 677)봉선 저수지 주변에서 자생하는 버드나무 군락지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2.5 Km의 생태 탐방로가 봉선지와 7개 마을에 걸쳐 연결되어 있다.
물버들마을 방문자 센터에는 숙박시설로 본관, 세미나실, 식당과 단체방이 있으며 바로 옆에 황토방 3동이 있어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봉선 저수지를 따라 이어진 숲길에서는 각종 야생화와 철새들을 보며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길이 있다.
봄을 따라 피는 수선화, 생강나무, 조팝나무가 봄바람 속에 개화를 앞두고 있다. 설레이는 봄을 느끼며 봉선저수지길을 따라 걷다보며 옛 백제의 전설도 만난다.







봉선지에는 물버들길 생태탐방로를 걷다보면 저수지를 관통하는 재미있는 다리를 만난다. 



다리 중간에 쉬어가는 쉼터도 있고 지그재그로 이어진 다리는 봉선지 외에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봉선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이 다리를 건너며 쉼터에 앉아 사색에 잠겨봐야 한다.

 
물버들 마을에는 봉선리힐링숲길, 물버들 생태학습장, 소야리 황토길 등의 부대 시설이 잘 갖춰진 농촌체험 마을이다. 소규머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펜션, 식당, 다용도 공연장,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둘레길이 갖춰진 곳이다.



봄이 깨어나는 물버들 마을 정원 잔디 산책길에서 만나는 햇볕은 치유의 빛이다.
시골의 넉넉한 시간과 건강한 바람과 공기는 긴장의 끈을 풀고 삶에 활력이 돌게 할 것이다.


 
봄바람과 몰려오는 봄의 소리를 들으러 자연으로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서천 물버들 마을 봉선지 생태탐방길에는 계절 따라 피는 꽃과 아름다운 경치 활쏘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나 쉬고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 소개한다.



바람이 말을 걸어오는 봄을 만나고 싶다면 물버들 마을 생태탐방길을 찾아보자. 



물버들 마을 농촌체험장은 가족 위주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을 위한 활쏘기 체험과 생태 체험에는 가재 잡기, 민물고기 잡기 등의 프로그램과 궁도 전문가의 활쏘기 교육 프로램도 즐길 수 있다.





소규모 공연장에 찾아온 손님들이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즐기는 동안 마을 사람들은 관객이 되어 즐기고 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막간 공연을 하는 모습이 즐겁다. 

 
서천 물버들마을 체험장
충남 서천군 마산면 한마로 677
전화   041-95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