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 - 김사랑 -
 
마지막 잎새 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
 
일 년 동안 쌓인 고통은
하얀 눈 속에 묻어두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 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 때
 
후회하고 포기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도민이, 주민이 행복한 충남 도청에도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에 있는 시대와 트랜드에 맞는 근사한 충남 도청입니다.
 



겨울의 쓸쓸함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널찍한 주차장과 정돈된 조경이 올곧게 느껴집니다.
 
청사의 이모저모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산공항 기본계획착수 2028년 충남 하늘길 열린다.
장항 국가 습지복원사업 예타 통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충청남도 SNS, 2023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등 현수막이 성장하는 도청을 안내해줍니다.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현재 김태흠 도지사님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청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주위를 둘러보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준비하는 작업으로 분주해 보이는 도청입니다.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옛)충남 도청의 조형물이 맞아주고 있습니다.
 


도청 내부와 주변 공간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조명이 빛나며 분위기를 가득 채웁니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오가는 길목에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언어 온도로 소중한 글귀로 도청을 오가는 안내부터 스치듯 지나는 공무원들의 짧은 눈인사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방문시 신분증과 안내목적을 적어야하는 철저한 보안도 함께 합니다. 

 

곳곳에 도민들이 책을 보고 차도 마시며, 미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도민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민원 처리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남 도청의 역할은 지역 행정을 주도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회용 컵 반입. 휴대금지로 실천의 장, 내포신도시 호예공원 도민참영숲 공동모금안내, 충청남도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확, 줄였습니다. 주민으로서 가장 반가운 소식처럼 들립니다.
7일 이상 소요되던 법정 민원이 401건 중 30% 이상 기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충청남도 모바일 도정 신문이 오픈되었습니다.
카카오 채널 추가와 큐알코드로 간단하게 우리가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충청남도 고향 사랑 기부제 참여 이벤트도 이루어져 연말정산 준비와 추가혜택까지 주는 이벤트 등으로 성탄의 산타 선물들의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때마침 강당에서 주향 대변인을 모시고 2023년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연찬회가 있었습니다.
충남의 발전을 위한 메세지, 환경운동, 그리고 청년을 위한 독려, 정책 등 다양한 대화의 시간이였습니다. 

새해도 충청남도를 위해 발로 뛰는 눈과 귀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충남 도청에서는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민을 주민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한해 마무리와 새해 더욱 행복한 충청남도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수고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