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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남도정을 보다

충남도에 바란다 - 이연우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2023.11.16(목) 15:47:54도정신문(deun127@korea.kr)

 

2023 충남도정을 보다 사진


 

'힘쎈'(Sustainable Smart Enables) 충남도정은 김태흠 지사의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보에서 이미, 알 수 있다.

지난 4월 홍성, 금산, 부여 등 전례 없는 산불 피해에도 광폭적인 행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네 차례 대통령을 직접, 독대하여 20여 건의 충남도정을 건의하고 그 답을 들었다. 삼성 이재용 회장과도 만나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 부지도 통째로 개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그리고 지역 우수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를 만나고 국내 100대 대형건설사들과 상생 발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발로 뛰는 세일즈 교류, 협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까지 성사시켰다.

김태흠 도정은 강력한 추진력과 신속한 현안 해결 그리고 획기적인 성과로 귀결된다. 

2023년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열었고, 2024년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 12월 단행된 조직개편 역시, 권위주의적 관행을 탈피하고 실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조직운영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세부적인 도정 핵심 추진사업을 보면 충남도 & 삼성디스플레이 4,1조원 투자 및 천안, 홍성 국가산단 선정 그리고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과 베이벨리(Bay Valley) 메가시티 조성, 공공기관 유치,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미래형 농업시스템 구축과 전국 최대, 최고 수준의 어린이집 보육 지원 그리고 국립경찰병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등 실적과 성과로 도정 목표를 정했다.

그 외 가치 있고 품격있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홍예공원 세계적인 명품화 및 도민의 숲 조성 그리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계룡세계군문화EXPO 성공 개최와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충남도 냠부출장소 개소 그리고 도정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열었다.

그것은 220만 충남도민의 참여와 협조로 가능했지만, 충남도지사의 혁신적인 리더십의 결과라는 것이 주요 평가다. 이를 요약하면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 그간 우리가 '누리지 못한 새로운 충남시대를 꼭, 실현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도민의 품격이 높아지고 도민의 자부심이 커지는 충남이 바로, 민선 8기 김태흠 호의 전략이라는 사실이다. 지난주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시, 도 평가에서 2개월 연속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가 그 증거다.

2024년 주요 정책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책 결정과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성장 산업화와 신경제산업지도 구축 그리고 시, 군이 주도하는 발전 전략과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도민 중심의 통합적, 선제적 플랫폼 구축과 정보화 추진 등은 구호가 아니다.

김태흠 호는 그래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섰다.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은 여기에 기초한다.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김 지사는 쉴 틈이 없는 것이 맞다.

어떤 사람은 도지사의 문턱이 그만큼 높다고도 하는데 그것은 각 시, 군 민원의 현장에 있기 때문이고 예산 확보 등으로 중앙정부에 가 있어서 그렇다.

충남도 개도 127년만의 성과는 여기에 기인한다. 충남이 그리는 대한민국의 힘!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부상하며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역사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바로, 충남도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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