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인삼·약초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에 관한 연구하고 인삼·약초 신품종 농가보급 및 가공기술 개발하기 위하여 충남 금산군 제원면 대산길 31 에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 연구소 금산인삼관 약초연구동 개청식을 하고 연구 및 업무를 시작하였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약초 신품종 육성과 고품질 개술개발로 농가보급 확대하고, 인삼·약초 안정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하고, 인삼·약초 현장애로기술 연구하고, 인삼·약초 교육 및 컨설팅으로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최초 인삼 신품종 금선을 육성하여 금선, 제4654호 (2013. 10. 21.)로 품종등록을 하고 탄저병과 뿌리썩음병에 강하며, 다수성, 체형 우수하여 20만립의 농가 보급을 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에 출품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연작장해로초작지부족 → 이동경작, 농자재비등 경영비 증가하고, 재작가능기간은 밭에서는 10년, 논에서 5년으로 논 재배 증가 추세하고 토양배수 및 물리성이 열악한 답전환재배가 증가하고 논 적합 품종 선발 및 보급, 재배기술 연구 필요하여 금선을 육성하게 되었다.


 
금선은 1997년 금산지역에서 품종을 수집하여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계통선발 및 증식을 하고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계통율석을 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력을 검정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농가실증시험을 하고 20019년퉈 2011년까지 계통명 충남11호로 지역적을 시험을 실시하였다.


  
금선은 국내 유일의 다수성·논 직파재배 적합 품종으로 단위면적당 생산량(kg/10a)이 연풍 445 vs 금선 548(23.1%↑)으로 다수성품종이고, 습해 저항성 평가를 통한 품종이고, 일시 출아로 손쉬운 초기 관리 -금선 3일 vs 연풍 7일 이고, 생리장해 및 점무늬병피해율(%)이 금선 4.0vs 연풍 11.7 이다.



인삼은 세대(세대당 4-6년)가 길고, 적은 채종량(개체당 40립)으로 종자 증식속도가 느리고 품종 보급에 오랜 기간 및 노력 소요되어 인삼 품종 보급체계가 미흡한데, 충남도 인삼 종자 보급체계를 모델로 농가 보급체계를 구축하여 충남인삼연구회 및 시·군인삼연구회 선도농가중심으로 현장접목과제 및 시범사업 통해 효율적인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성공적인 품종 보급을 위해 유전자 마커검정을 통한 품종을 보급하고 충남인삼연구회 운영하여 11개 시·군 인삼연구회를 통합 관리하고 있고 SNS 활용으로 재배기술정보 공유 및 병해충 예찰정보제공하고 신품종 확대 보급을 위한 현장중심 기술지원하고 신품종 관련 저서를 6건(농가 월력, 재배 매뉴얼 등)발간하였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84.2ha를 보급 재배 중에 있으며 올해 보조사업을통해 연천, 음성 등 보급 예정이고 보조사업을 통해 연천, 음성, 금산, 서산 등1,500kg(42ha파종 가능)을 보급 할 계획이고 논산, 금산 등 3,000kg 생산 예정이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금선에 이어 1997년부터 육성을 시작하여 2015년에 품종 등록을 한 인삼 신품종 금진을 2015년에 품종을 동록하였는데 가공적성 고사포닌 우수 품종으로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천풍보다 25%가 높게 나오고 있다.



금진은 기능성 가공제품 생산 품종으로 체헝 및 가공적성이 우수하고 수삼용 홍삼용으로 엽폭이 좁은 장타원형 자경종 경장이 긴 품종으로 지상부 생육이 우수하여 과비재비 및 밀식재배를 금지하고 출아기가 천풍보다 1주일 빠르니 이점 주의 하여야 한다.



금진은 천풍에 비해 3~4년근에서 적변 등 생리장해 발생이 적어서 키우기가 용이하여 2019년 6KG을 보금하였고 2020년에 12kg을 보금하였으며 앞으로 농가 조기 보급체계를 구축하여 가공특성에 마즌 재배 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금선과 금진에 이어 1998년도에 선발하여 2009년내에서 2011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을 거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적응 시험을 마치고 2017년에 품종 등록을 한 탄저병 점무늬병 내병성 품종인 금원을 육성하였다.



금원은 엽폭이 넓은 콩잎형이고 줄기색은 기부에만 있고 탄저병 점무늬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지근발달이 좋고 다수성으로 수삼 침 홍삼용으로 개발되었는데 염류 집적 과다지 또는 토양화학성 부적지를 지양하고 배수불량 포장 및 과다한 축분 시용을 지양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인삼·약초 안정생산 및 가공기술 개발하여 인삼재작지 토양훈증 후 뿌리썩음병 경감효과 등 재배기술 28건을 보급하고 사포닌 증대 및 기능성 향상을 위한 인삼 잎의 구연산 처리기술 등 가공이용 15건을 보급하였다.



인삼약초연구소는 유화기술을 이용한 인삼 사포닌추출 효율 증대기술인 기존 추출기술 대비 1.5배 효율증대를 특허를 등록하였고 , 천년초선인장 피부염 치료제 개발하여 가려움증 59% 감소, 염증 67% 감소하는 특허를 등록하였고, 맥문동 정과 제조방법, 맥문동 + 홍삼추출액 제조방법 등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인삼약초연구소는 발효도라지를 이용한 도라지추출농충액스틱제품(천년홍삼, 향균성 1.2~1.5배 증대) 기술이전을 하였고, 발효도라지를 이용한 도라지타블렛제조(대동고려삼, 기존 도라지 대비 향균성 1.2~1.4배 증대 기술이전을 하였고, 약초 발효 숙취예방물질 제조(극동에치팜 기존상품대비 20% 효가 좋음) 기술이전을 하였다.



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국내게재 논문으로 해가림자재 종류별 고려인삼의 생육과 품질특성 비교 등 4건 ('15~'16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회 연속 수상) 등 8건의 논문을 게재하여 논문 활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삼약초연구소는 국외 6건, 국내 19건 등 총 25건의 학술발표를 하여 국외발표로 국제약용작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하였고 국내발표로 재식시기에 따른 지황의 생육과 수량으로 한국약용작물학회상을 수상을 하였다.



인삼약초연구소는 교육 23회 2,750명, 세미나 3회, 견학안내 300명, 민원상담 890명을 하였고 지황 신품종 보급 및 컨설팅 효과로 재래종 대비 25% 수량이 증가햐였고, 지황 인삼후작 대체 소득원 정착으로 80ha - 900톤 생산 하였고, 충남 서북부지역 및 하우스 인삼재배농가 컨설팅을 하여 서북부지역 인삼재배농가 소득증대 15%(1.2→2.5kg/3.3㎡)를 이루었다.



인삼약초연구소는 세계인삼엑스포 2회(2006년, 2011년) 성공적으로 참여하여 인삼재배관 설치 운영(2006년)으로 6만 여명 관람하였고 산업관 전시참여(2011년) 10만여명 관람하였고, 충남인삼연구회 육성 운영하여 11개 시군 520여명을 육성하여 인삼소식지 발간, 수시영농정보 제공 등을 하고 인삼산학연협력단 참여, 공동연구 및 기자재 공동활용 등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충남 금산군 제원면 대산길 31
041-635-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