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쎈스테이션 ep.37

2023 대백제전, 공주·부여서 개막 팡파르

고대 동아시아 해상문화강국 대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드디어 개막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다음 달 9일까지 17일간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는데요
자막 : 9.23~10.9, 공주？부여 일원서 열려

2010년 세계대백제전 이후 13년 만에 펼쳐지는
2023 대백제전은 원조 K-컬쳐 백제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메가 이벤트로
관람객 1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막 : 2010년 세계대백제전 이후 13년 만의 메가 이벤트

올해 대백제전은 1,500년 전 원조 한류를 이끌었던 백제문화에
최첨단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오감을 끌어내고
K-컬쳐를 통해 다시 한번 한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막 : 최첨단 미디어아트와 k-컬쳐로 한류 바람 기대

백제 이야기를 영상과 특수효과로 보여주는 수상 멀티미디어쇼와
흥미진진한 미디어아트 등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고
자막 : 영상과 특수효과 수상멀티미디어쇼 행사 백미

백제 수도를 사비로 천도할 때의 모습을 재현한 사비천도 페스타와
무령왕 장례행렬과 성왕 즉위식도 올해 첫선을 보입니다.
자막 : 사비천도 페스타, 무령왕 장례행렬, 성왕 즉위식 첫선

여기에 백제와 교류했던 7개국의 전통문화 공연과
KBS 전국노래자랑!
자막 : 7개국 전통문화 공연과 KBS 전국 노래자랑 열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폐막식 공연과
인기가수들의 대백제전 성공기원 특별콘서트 등도 화려하게 펼쳐지는데요.
자막 : 개·폐막식 인기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이번 축제에는 셔틀버스 운행과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관람객의 편의도 높이고
자막 : 셔틀버스, 이동식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 높여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의 대표축제인 만큼
일회용컵 없는 친환경축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막 : 탄소중립 실천, 일회용컵 없는 친환경축제로 진행

미디어아트와 수상멀티미디어쇼, 판타지 퍼레이드부터
입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까지~
오감을 만족시켜줄 백제 역사문화축제의 향연!
“2023 대백제전”에 안 갈 이유가 없겠죠?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개발 상황 점검

김태흠 지사가 서해 중부 최서단 영해 기점 도서이자,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를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된
격렬비열도의 개발 추진 상황과
해양 관광 자원화 및 해양 환경 보존 방안 등을 점검했는데요.

중 : 격렬비열도 항만 개발 후 관광 자원화 추진

격렬비열도 항만 개발 이후 관광 자원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233억 원을 들여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성금 6억 원 기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6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만2천여 가구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인데요.

중 : 취약계층 1만2천여 가구에 명절 지원금 전달

김태흠 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 내포신도시 개관

일상의 날씨부터 기후변화까지 기상과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가 내포신도시에 본격 문을 열었습니다.

기후대기센터는 기후변화 정보 제공과
탄소중립 체험 확대를 위해
충남도와 기상청이 협업하여
2018년부터 내포신도시 건립을 추진해왔는데요.

중 : 체험형 전시관, 기상관측장비 전시장, 친환경 기후놀이터 조성

이번에 문을 연 센터에는
체험형 내부 전시관과 기상관측장비를 관람하는 야외전시장,
친환경 기후 놀이터 등으로 조성돼
지역의 대표적인 기상과학 문화공간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