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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34회 쎈스테이션

2023.09.05(화) 17:00:3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34
두 배 커진 충남병원선 취항···섬 주민 건강 책임

새로 건조된 충남병원선이 대천항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새 충남병원선은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본격 임무에 들어갔는데요

지난 22년 동안, 충남 도서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진
‘충남501호’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 건조된 충남병원선은
‘충남501호’보다 2배나 큰 320톤으로
자막 : 선령 22년 ‘충남501호’ 대체, 320톤 규모

최대 승선 인원은 20명에서 50명으로 늘었고
진료과목도 내과와 치과, 한의과 진료실과 방사선실은 물론
물리치료실까지 갖췄습니다.
자막 : 승선 인원 50명, 기존 시설에 물리치료실 신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고속 운항 시에는 디젤기관을 사용하고
저속·근거리 운행에는 전기 모터로 운항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올리도록 건조됐는데요.
자막 : 하이브리드 방식, 대기오염 저감 및 에너지 절감

연간 180일 이상 도내 32개 섬을 돌며
진료와 치료 활동을 펼쳐
서해안 섬 주민들의 건강과 의료 복지를 책임지게 됩니다
자막 : 연간 180일 이상 도내 32개 섬 순회 진료

취항식에 참석한 김태흠 지사는
충남병원선이 두 배로 커진 만큼
더 많은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서해 섬 주민 건강과 의료복지 기여“

행사에서는 특히 22년 동안 충남 서해를 누비며
도서 지역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완수한
‘충남501호’에 대한 감사 꽃다발 증정과
송별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막 : 선령 다한 ‘충남501호’ 감사 꽃다발 증정 이벤트

‘충남501호’가 한 해 1만 건에 가까운 진료를 봤다고 하죠?
충남병원선이 두 배로 커진 만큼
'섬마을 건강 지킴이'로서의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할게요~

민선 8기 출범 1년여 만에 국비 10조 시대 눈앞

충남도가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하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9조 8,243억 원을 담아내
민선 8기 출범 1년여 만에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이번 확보액은 2023년 정부예산안보다 1조 1,690억 원이 많은 것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사업
정부예산을 중점 확보한 건데요.
중 : 올해보다 1조 1,690억 원 많은 9조 8,243억 원 확보

특히 도민의 숙원 사업인 서산공항 건설과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국방 연구사업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예산을 확보한 성과라고 알려졌습니다.

충남 인구 7개월 연속 상승세···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올해 충남지역 인구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대전 분리 이후 최고 기록을 2개월 연속 경신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충남도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212만 3천여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에는 212만 6천여 명까지 늘었는데요.
중 : 7월 기준 212만 6,640명, 귀농·귀촌 증가 원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힘쎈 충남의 인구 유입 정책 효과와
충남이 수도권 귀농 귀촌 비율 전국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한국자산관리공사, 합동 임대 청사 건립 협력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유재산 위탁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합동 임대 청사 건립 등의 성공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임대 청사 위탁 사업은
공유재산 개발 관리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사가 자금 조달과 개발, 운영을 맡는 것으로

지자체가 초기 재정 투입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중 : 합동 임대 청사 내포에 건립,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도는 합동 임대 청사가 건립되면
현재 중점적으로 이전 유치를 추진 중인
34개 기관 중 임차기관 14곳이
도내 이전 시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청년센터’ 개소···청년 활동 뒷받침

충남도 내 청년들에게 청년 관련 정책을 알리고
각종 활동을 지원하게 될
‘충청남도 청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 청년센터는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에
다목적 공간 등을 갖추고
도와 시·군의 청년 정책 정보 제공과
의견 수렴 등의 업무를 맡게 되는데요.
중 : 청년 정책 정보 제공·의견 수렴 등 활동

앞으로 도와 시·군 청년 관련 부서 및 시·군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도내 청년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34
두 배 커진 충남병원선 취항···섬 주민 건강 책임

새로 건조된 충남병원선이 대천항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새 충남병원선은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본격 임무에 들어갔는데요

지난 22년 동안, 충남 도서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진 
‘충남501호’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 건조된 충남병원선은 
‘충남501호’보다 2배나 큰 320톤으로
자막 : 선령 22년 ‘충남501호’ 대체, 320톤 규모
 
최대 승선 인원은 20명에서 50명으로 늘었고 
진료과목도 내과와 치과, 한의과 진료실과 방사선실은 물론 
물리치료실까지 갖췄습니다.
자막 : 승선 인원 50명, 기존 시설에 물리치료실 신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고속 운항 시에는 디젤기관을 사용하고
저속·근거리 운행에는 전기 모터로 운항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올리도록 건조됐는데요.
자막 : 하이브리드 방식, 대기오염 저감 및 에너지 절감

연간 180일 이상 도내 32개 섬을 돌며 
진료와 치료 활동을 펼쳐
서해안 섬 주민들의 건강과 의료 복지를 책임지게 됩니다
자막 : 연간 180일 이상 도내 32개 섬 순회 진료

취항식에 참석한 김태흠 지사는
충남병원선이 두 배로 커진 만큼 
더 많은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서해 섬 주민 건강과 의료복지 기여“

행사에서는 특히 22년 동안 충남 서해를 누비며 
도서 지역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완수한 
‘충남501호’에 대한 감사 꽃다발 증정과 
송별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막 : 선령 다한 ‘충남501호’ 감사 꽃다발 증정 이벤트

‘충남501호’가 한 해 1만 건에 가까운 진료를 봤다고 하죠?
충남병원선이 두 배로 커진 만큼 
'섬마을 건강 지킴이'로서의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할게요~

민선 8기 출범 1년여 만에 국비 10조 시대 눈앞 

충남도가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하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9조 8,243억 원을 담아내 
민선 8기 출범 1년여 만에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이번 확보액은 2023년 정부예산안보다 1조 1,690억 원이 많은 것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사업 
정부예산을 중점 확보한 건데요. 
중 : 올해보다 1조 1,690억 원 많은 9조 8,243억 원 확보

특히 도민의 숙원 사업인 서산공항 건설과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국방 연구사업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예산을 확보한 성과라고 알려졌습니다. 

충남 인구 7개월 연속 상승세···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올해 충남지역 인구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대전 분리 이후 최고 기록을 2개월 연속 경신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충남도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212만 3천여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에는 212만 6천여 명까지 늘었는데요.
중 : 7월 기준 212만 6,640명, 귀농·귀촌 증가 원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힘쎈 충남의 인구 유입 정책 효과와 
충남이 수도권 귀농 귀촌 비율 전국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충남도-한국자산관리공사, 합동 임대 청사 건립 협력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유재산 위탁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합동 임대 청사 건립 등의 성공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임대 청사 위탁 사업은 
공유재산 개발 관리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사가 자금 조달과 개발, 운영을 맡는 것으로

지자체가 초기 재정 투입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중 : 합동 임대 청사 내포에 건립,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도는 합동 임대 청사가 건립되면 
현재 중점적으로 이전 유치를 추진 중인 
34개 기관 중 임차기관 14곳이 
도내 이전 시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청년센터’ 개소···청년 활동 뒷받침

충남도 내 청년들에게 청년 관련 정책을 알리고
각종 활동을 지원하게 될
‘충청남도 청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 청년센터는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에 
다목적 공간 등을 갖추고
도와 시·군의 청년 정책 정보 제공과 
의견 수렴 등의 업무를 맡게 되는데요.
중 : 청년 정책 정보 제공·의견 수렴 등 활동 

앞으로 도와 시·군 청년 관련 부서 및 시·군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도내 청년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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