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가면 예산국밥거리로 대박을 터뜨린
백종원씨가 삽교곱창특화거리를 새롭게 만들었네요
삽교읍행정복지센터 주변 마을을 새롭게 정비하여
넓직한 공용주차장도 만들고 시장거리도 정비하여
삽교의 명물인 곱창집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깨끗하고 세련되게 만들었는데 젊은이에겐
색다른 맛을 노인분들에겐 추억의 맛을 살려내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주차장 뒤쪽엔 낡은 골목을 새롭게 정비하여
옛스런 뼈대는 살려내고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카페라든가 여러종류의 업종인 상가들이
자리잡았다. 느끼한 곱창을 먹은 후 카페에서
상쾌한 음료로 입안을 달래주는것도 좋겠다.
도시재생이 뭐 별건가? 이런게 도시재생이지 싶다.
아산에도 이런것을 벤치마킹하여 죽어있는 동네를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다. 암튼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