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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32회 쎈스테이션

2023.08.22(화) 16:25:0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32

충남도, 車배터리 대기업서 1조 5,000억 유치

충남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글로벌 기업인
SK온으로부터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민선8기 들어 국내 굴지 대기업으로만 네 번째 유치로,
800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되는데요!
자막 : 민선8기 들어 네 번째 대기업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와 SK온이 서산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하고
1조 5,000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겁니다.
자막 : 충남도-SK온, 서산에 1조 5,000억 투자 협약 체결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산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 SK온이
2025년 말까지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4만 여 ㎡ 부지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게 되는데요.
자막 : 2025년 말,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에 공장 증설

도는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산시 내 생산액 변화 4천 3백여 억 원,
부가가치 변화 천 2백여 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이 800명에 달하고
자막 : 부가가치 변화 1,200여억 원, 신규 고용 800명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2조 원 이상,
부가가치 유발 7천여억 원,
고용 유발은 1만 9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자막 : 공장 건설 도내 생산 유발 2조 원 이상 등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투자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충남 투자 기업에 좋은 환경 제공”

민선8기 들어 대기업 투자 유치가 벌써 네 번째!
이번 투자 유치가 고금리?고환율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는
또 하나의 ‘군불’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석탄화력 폐지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서 공론화

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 등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5개 시도와 지역 정치권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공감대 형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여야 국회의원 35명이 발의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등이 담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중 : 5개 시도-정치권, 석탄화력 특별법 제정 힘 모아

도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이
에너지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과도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타 시도와 힘을 합쳐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낸다는 입장입니다.

일회용품 사용금지 15개 시군과 공공기관 확대

충남도가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의 하나로
다음 달부터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15개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대합니다.

각 시군은 공공청사와 공공기관, 장례식장 등에서
일회용품 제공을 금지하고
행사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데요.
중 : 도청 청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

지난 6월 도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이후
지난달까지 도청과 도의회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먹는 ‘동애등에’ 대량 사육 연구

충남도가 음식물쓰레기를 먹어 치우며
고품질 동물용 사료 등으로 가공·판매되는
'동애등에' 유충의 대량 사육을 추진합니다.

동애등에 애벌레는 강력한 소화력으로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섭취해 분해하고
애벌레가 분해한 음식물쓰레기는
비료 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중 : 등에 사육 산업화 추진, 내년 농가 보급

도 농업기술원은 동애등에 사육을 위한
대체 먹이원을 개발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등에 산업화를 위해 대량 사육 기술을 정립하고
도내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11개 기관·단체 수해 복구 1억 4,200만 원 기탁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지역민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11개 기관과 단체가 수해 복구 기부금으로
총 1억 4,200만 원을 충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5,100만 원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와 충청남도간호사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성금을 보탰는데요.
중 : 호우 피해 도민 생필품 구매 비용 등 사용

기부금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전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한
생필품 구매 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32

충남도, 車배터리 대기업서 1조 5,000억 유치

충남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글로벌 기업인 
SK온으로부터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민선8기 들어 국내 굴지 대기업으로만 네 번째 유치로, 
800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되는데요!
자막 : 민선8기 들어 네 번째 대기업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와 SK온이 서산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하고 
1조 5,000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겁니다.
자막 : 충남도-SK온, 서산에 1조 5,000억 투자 협약 체결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산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 SK온이
2025년 말까지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4만 여 ㎡ 부지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게 되는데요.
자막 : 2025년 말,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에 공장 증설

도는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산시 내 생산액 변화 4천 3백여 억 원, 
부가가치 변화 천 2백여 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이 800명에 달하고
자막 : 부가가치 변화 1,200여억 원, 신규 고용 800명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2조 원 이상, 
부가가치 유발 7천여억 원, 
고용 유발은 1만 9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자막 : 공장 건설 도내 생산 유발 2조 원 이상 등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투자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자막 : 김태흠 지사, “충남 투자 기업에 좋은 환경 제공”

민선8기 들어 대기업 투자 유치가 벌써 네 번째!
이번 투자 유치가 고금리?고환율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는
또 하나의 ‘군불’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석탄화력 폐지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서 공론화 

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 등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5개 시도와 지역 정치권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공감대 형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여야 국회의원 35명이 발의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등이 담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중 : 5개 시도-정치권, 석탄화력 특별법 제정 힘 모아

도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이 
에너지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과도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타 시도와 힘을 합쳐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낸다는 입장입니다.
   
일회용품 사용금지 15개 시군과 공공기관 확대

충남도가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의 하나로 
다음 달부터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15개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대합니다.

각 시군은 공공청사와 공공기관, 장례식장 등에서 
일회용품 제공을 금지하고
행사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데요.
중 : 도청 청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 

지난 6월 도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이후
지난달까지 도청과 도의회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먹는 ‘동애등에’ 대량 사육 연구 

충남도가 음식물쓰레기를 먹어 치우며 
고품질 동물용 사료 등으로 가공·판매되는 
'동애등에' 유충의 대량 사육을 추진합니다.

동애등에 애벌레는 강력한 소화력으로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을 섭취해 분해하고
애벌레가 분해한 음식물쓰레기는 
비료 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중 : 등에 사육 산업화 추진, 내년 농가 보급 

도 농업기술원은 동애등에 사육을 위한 
대체 먹이원을 개발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등에 산업화를 위해 대량 사육 기술을 정립하고
도내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11개 기관·단체 수해 복구 1억 4,200만 원 기탁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지역민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11개 기관과 단체가 수해 복구 기부금으로 
총 1억 4,200만 원을 충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5,100만 원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와 충청남도간호사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성금을 보탰는데요.
중 : 호우 피해 도민 생필품 구매 비용 등 사용

기부금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전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한 
생필품 구매 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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