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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2023.08.19(토) 08:08:20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도시, 여름의 도시 보령
서해바다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다들 보령하면 대천해수욕장 외에는 잘 떠올리지 못한다.
의외로 보령은 바다뿐만 아니라 성주산, 만수산, 옥마산 등 충남에서 제법 높은 산들이 자리한 곳이다.

이중에 보령 시내 바로 뒷편인 성주산과 옥마산은
보령 시내와 바다까지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뷰맛집이다.

특히 옥마산은 뷰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보령 시내, 바다, 그리고 멀리 섬까지 볼 수 있는 이색장소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띠게 늘었다.

패러글라이딩하면 단양을 떠올리지만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보령도 그에 못지 않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령에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는 업체가 몇군데 있으니
가격, 방법 등 인터넷 검색하면 금방 찾아볼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옥마산 정상 바로 밑에 활공장

패러글라이딩이 아니더라도 이곳에 오면 보령시내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멀리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신청하면 시내에서 이곳까지 차를 타고 올라오게 된다.
출발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5분 정도 소요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활공장 밑으로 보이는 보령시내와 서해바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마침 체험을 신청한 한 일행들이 올라오고 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장비를 셋팅하고 날 준비를 한다. 그냥 편하게 타기만 하면 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준비가 끝났으면 옷을 입고 주의사항만 잘 숙지하고 나르면 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날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그렇게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날려버렸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보령하늘을 날다. 사진
보령 하늘를 형형색색으로 수 놓은 패러글라이딩 


옥마산
충남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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