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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마술사의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마술교실

홍북행정복지센터에서

2023.08.10(목) 23:53:22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어르신을 위해 김청 마술사가 찾아가는 마술교실을 열었다. 마술도 보여주고 직접 어르신들이 마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자리를 홍북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김청 마술사>
아 제가 모신 이유는
우리 어르신들 한테
저 기쁨을 많이 좀 드리고
싶어 가지고
모셨어요
아 제가 여기서 불을 낼게요
그 불을 좀 빨아주시면 되요. 어 네

아 이렇게
꽃입니다 꽃 꽃 마술
지금 빨강 빨강 노랑노랑 보이죠
보이세요? 네
우리 어르신 여기 무슨 색깔이에요?
빨강
색맹은 아니시네요 그죠
자 보세요 이렇게
요렇게 쑥 해가지고 가면은 색깔이
바뀌었죠 네
노랑 빨강 노랑 빨강 그죠?
다시 해 볼게요
노랑 빨강 노랑
빨강 해야 되는데
색깔이 또 바꼈죠. 그죠?
자 또 아주 간단합니다. 슈욱해가지고
올라가면은 색깔이
요렇게. 그죠?

하나 떼보세요 네
뗏죠? 그럼 이꽃을
이꽃을
이꽃 밑에다가 이렇게
막 넣어 가지고
노란 부분이
여기다가 요렇게 맞춰나 주세요
제일밑에 쪽에 꽃을
어 어르신 꽃을
제일 밑에다가 꽂아놔주세요
제일 밑에다가
빨강 빨강 노랑 노랑 되게
빨간색까지
빨강 빨강 노랑 노랑 네 다음에 그
네 그렇게 하면 되고
네 자 그렇게 하실 때에
이렇게 왼손으로
잡아 주실래요 왼손
자 왼손으로 잡았죠
그래서 오른손 이렇게 할 때
꽃이
내 얼굴을 정면으로 있으면
안되요
왜냐
사진을 찍든지
누가 볼때
얼굴 때문에 가려가지고
본인이 안좋아요
내가 목을 옆으로 돌리든지
이쪽으로 돌리든지
이렇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요 밑으로 하게 되면은
보는 사람이 너무 눈이 안 좋은
이 높이가 안 좋으니까는
요 정도 하면 좋아요
그죠
이렇게 해가지고
오른손으로
요 꽃을 요렇게 감싸 주세요 꽃을
밑에 요 이 새끼손가락 부분을 밑으로 꽉
잡고 위에는 느슨하게
꽃에 위에는 요
요 모양으로 꽉 잡지 말고
요 모양으로
요렇게 살 해가지고 싹 올려
올려 올려주세요
꽃 하나만 겹치시게 해가지고
그 다음 오른손을 살놓오면서 요렇게
올라가세요
짠 요렇게
아 잘하셨어요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위해 김청 마술사가 찾아가는 마술교실을 열었다. 마술도 보여주고 직접 어르신들이 마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자리를 홍북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나도 마술사가 될수 있다>라는 타이틀 처럼
어르신들 한분한분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는 미소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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