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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29회 쎈스테이션

2023.07.31(월) 16:30:2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29
충남도,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특별 지원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정부의 지원과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특별 지원

김태흠 지사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집중호우 피해도민
생활 안정 특별지원계획을 밝혔는데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4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지원금은 주택이 완파됐을 때 3천6백만 원 정도고
재해보험금도 농작물 피해의 20% 수준에 그쳐
완전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자막 : 재난 지원금만으로는 완전 복구 턱없이 부족

이에 충남도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호우 피해액 전액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선 겁니다.
자막 :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호우 피해 전액 특별 지원

▶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정부도) 특단의 지원을 강구하고 있지만
충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신속한 영농 재개라든가
도민 주거안정 및 일상 복귀를 지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지원은 실제 피해액을 조사해
그 절반을 농협을 통해 즉시 지원하고,
나머지는 정산 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인데요
자막 : 절반은 즉시 지원, 나머지는 선 지원 · 후 정산

주택 완전 복구 비용은 물론
침수로 못쓰게 된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일체도 지원하고
자막 : 주택 완전 복구비 및 가전, 가재도구 현물 지원

영농시설도 재해보험에서 보상이 제외된 농기계를 포함해
피해액의 90%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자막 : 보험 제외된 농기계 포함 피해액 90%까지 지원

또 출하를 앞둔 수박과 멜론 등
시설작물 피해 농업인들에겐
비 피해 이전 수준까지 회복을 돕고
자막 : 수박 등 시설작물은 비 피해 이전 수준 회복 도와

농작물 피해는 재해보험 가입자의 경우
보험금 수령액을 뺀 나머지 전액을 지원하며,
보험 미가입자는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액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농작물 피해는 보험금 수령액 뺀 나머지 전액

이와 함께 가축 피해는 상황을 살펴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댐 방류와 관련해서는 댐 긴급 방류 시
사전협의를 위한 기구 마련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자막 : 가축 피해는 상황을 살펴 지원 방안 검토

지난 폭우로 충남 도내에서는 제방이 유실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4명이 숨졌고
농경지 1만ha가 침수되는 등
천 87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자막 : 농경지 1만ha 침수 등 1,873억 원 피해 잠정 집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돼
막막한 심정뿐이었던 피해 주민들에게
충남도의 이번 특별 지원 대책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1. 천안·아산 10개 산단 연계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구축

김태흠 지사가 최근 국가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 아산에 5년간 축구장 2천 개 규모의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화단지 지정으로 기반시설 설치 및
예타 특례 등과 함께 세제 혜택까지
정부의 전방위 지원을 확보하고
충남이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중 : “충남을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3,258억 원을 투입해
3만 명이 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32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 전략 최종보고회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 전략 최종 보고회를 갖고
권역별 탄소중립경제 실현 전략과 세부 실천 사업을 내놨습니다

보고회에서 도는 2045년까지 51조원 이상을 투입해
미래경제와 전환경제 등 5대 분야서 ‘탄소순환형 산단’ 등 70개 사업을 추진,
100조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를 올리며
58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중 : 2045년까지 51조 투입, 일자리 50만개 창출

도는 탄소중립경제 실현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생태계를 전환하고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했습니다.



3.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

충남도가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길 수 있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인데요.
중 : 84㎡아파트 6년 전 가격에 ‘파격 분양’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천안 직산, 아산 탕정 등에
2026년까지 84㎡형 아파트를 5000세대 규모로 공급키로 하고,
연내 내포신도시 첫 사업에 들어가 홍북읍에 949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4. 충남도 온라인 소통창구 새 이름 '충남 서로 이음'

충남도가 다음 달 21일부터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명칭을
기존 ‘만사형통 충남’에서 ‘충남 서로 이음’으로 변경합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도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새로운 이름에 담기 위한 것으로
충남 서로 이음은
‘도민과 정책이 서로 이어지고 이루어진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자막 : 다음 달 21일 변경, 쌍방향 소통 체계로 구축

도는 이번 명칭 변경에 맞춰
운영 방식도 도민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기존 방식에서
도민에게 직접 묻고 의견도 듣는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9월 중 새로운 기능을 정식 개시할 계획입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29
충남도,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특별 지원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정부의 지원과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특별 지원

김태흠 지사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집중호우 피해도민 
생활 안정 특별지원계획을 밝혔는데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4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지원금은 주택이 완파됐을 때 3천6백만 원 정도고
재해보험금도 농작물 피해의 20% 수준에 그쳐
완전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자막 : 재난 지원금만으로는 완전 복구 턱없이 부족

이에 충남도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호우 피해액 전액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선 겁니다.
자막 :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호우 피해 전액 특별 지원

▶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정부도) 특단의 지원을 강구하고 있지만 
충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신속한 영농 재개라든가 
도민 주거안정 및 일상 복귀를 지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지원은 실제 피해액을 조사해 
그 절반을 농협을 통해 즉시 지원하고, 
나머지는 정산 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인데요
자막 : 절반은 즉시 지원, 나머지는 선 지원 · 후 정산

주택 완전 복구 비용은 물론 
침수로 못쓰게 된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일체도 지원하고 
자막 : 주택 완전 복구비 및 가전, 가재도구 현물 지원

영농시설도 재해보험에서 보상이 제외된 농기계를 포함해 
피해액의 90%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자막 : 보험 제외된 농기계 포함 피해액 90%까지 지원

또 출하를 앞둔 수박과 멜론 등 
시설작물 피해 농업인들에겐 
비 피해 이전 수준까지 회복을 돕고
자막 : 수박 등 시설작물은 비 피해 이전 수준 회복 도와

농작물 피해는 재해보험 가입자의 경우 
보험금 수령액을 뺀 나머지 전액을 지원하며, 
보험 미가입자는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액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농작물 피해는 보험금 수령액 뺀 나머지 전액

이와 함께 가축 피해는 상황을 살펴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댐 방류와 관련해서는 댐 긴급 방류 시 
사전협의를 위한 기구 마련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자막 : 가축 피해는 상황을 살펴 지원 방안 검토

지난 폭우로 충남 도내에서는 제방이 유실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4명이 숨졌고
농경지 1만ha가 침수되는 등 
천 87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자막 : 농경지 1만ha 침수 등 1,873억 원 피해 잠정 집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돼 
막막한 심정뿐이었던 피해 주민들에게 
충남도의 이번 특별 지원 대책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1. 천안·아산 10개 산단 연계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구축 

김태흠 지사가 최근 국가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 아산에 5년간 축구장 2천 개 규모의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화단지 지정으로 기반시설 설치 및 
예타 특례 등과 함께 세제 혜택까지 
정부의 전방위 지원을 확보하고
충남이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중 : “충남을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3,258억 원을 투입해 
3만 명이 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32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 전략 최종보고회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 전략 최종 보고회를 갖고 
권역별 탄소중립경제 실현 전략과 세부 실천 사업을 내놨습니다

보고회에서 도는 2045년까지 51조원 이상을 투입해 
미래경제와 전환경제 등 5대 분야서 ‘탄소순환형 산단’ 등 70개 사업을 추진, 
100조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를 올리며
58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중 : 2045년까지 51조 투입, 일자리 50만개 창출

도는 탄소중립경제 실현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생태계를 전환하고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했습니다.



3.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

충남도가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길 수 있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인데요.
중 : 84㎡아파트 6년 전 가격에 ‘파격 분양’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천안 직산, 아산 탕정 등에
2026년까지 84㎡형 아파트를 5000세대 규모로 공급키로 하고,
연내 내포신도시 첫 사업에 들어가 홍북읍에 949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4. 충남도 온라인 소통창구 새 이름 '충남 서로 이음'

충남도가 다음 달 21일부터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명칭을 
기존 ‘만사형통 충남’에서 ‘충남 서로 이음’으로 변경합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도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새로운 이름에 담기 위한 것으로 
충남 서로 이음은 
‘도민과 정책이 서로 이어지고 이루어진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자막 : 다음 달 21일 변경, 쌍방향 소통 체계로 구축

도는 이번 명칭 변경에 맞춰 
운영 방식도 도민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기존 방식에서 
도민에게 직접 묻고 의견도 듣는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9월 중 새로운 기능을 정식 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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