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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수어방송

[쎈스테이션] 2023년 28회 쎈스테이션

2023.07.25(화) 16:33:2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28
충남 4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복구 작업 속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남도 내 곳곳에 역대급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 추진에 속도를 당부했습니다.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공주와 논산, 청양, 부여 등 4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수확을 코앞에 두고 한 해 농사를 망치거나
자식 같은 가축을 잃은 농민들은 할 말을 잃었는데요

김태흠 지사는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에게
도내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도 건의했고,
자막 : 김태흠 지사, 윤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요청 사흘 만에 정부가 피해가 극심한 공주, 부여, 논산, 청양 등
도내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자막 : 공주, 부여, 논산, 청양 특별재난지역 지정

하지만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시설작물은
농약비 등 일부만 지원받을 수 있어
특별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김태흠 지사는 앞서 윤 대통령에게 별도의 지원을 요청한 것에 보태
충남도 자체 회의에서 시설작물 피해보상 지원 방안과 규정을 만드는데,
도와 시군이 힘을 합치자고 강조하는 한편
자막 : “시설작물 피해보상 방안과 규정 제정에 합심”

피해 군부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 응급 복구를 주문하고
이와 함께 피해 복구 성금 모금도 병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막 : 역량과 자원 총동원 응급 복구···성금 모금도 당부

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내 지역에
총 38억 원의 응급 복구비를 긴급 지원했는데요
자막 : 충남도, 응급 복구비 총 38억 원 긴급 지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9억 원과,
도의 재난관리기금 19억 원을 투입해
자막 : 특별교부세와 재난관리기금 각 19억 원씩 투입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공주·논산·부여·청양 4개 시군에 총 28억 원을,
천안·보령·서천 등 9개 시군에는 1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자막 :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에 총 28억 원 배정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에서는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천여 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자막 : 4명 사망, 이재민 3천여 명 육박

농경지 1만여 ha가 침수되고 가축 19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 규모가 총 37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자막 : 충남 피해 규모 총 371억 원 잠정 집계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아무쪼록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빠른 응급 복구와 지원 확대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야 할 텐데요

도민 여러분의 자원봉사 손길도
피해 복구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네요~

충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위해 맞손

충남도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침에 맞춰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만든 도서관·수영장, 지하 주차장 같은 문화·복지시설로
교육부가 전국 모든 기초지자체에
하나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사업인데요.

중 : 학교 안 도서관·수영장 등 문화·복지시설 조성

시설에는 방과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시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점형 돌봄센터 등도 설치될 전망이어서
학생 교육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충남도·교육청, 라오스에 컴퓨터·책걸상 기증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라오스 정부와의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소방·구급차에 이어 ‘사랑의 컴퓨터’ 300대와
책걸상 300세트를 각각 기증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컴퓨터 기증은
국회의원 시절 한국-라오스의원 친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라오스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김 지사가
내용연수가 경과한 업무용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하는 방안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중 : 컴퓨터 300대, 책걸상 300세트 기증

이를 위해 도는 행정업무용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상태가 양호한 300대를 수리해 마련하고
도교육청도 책걸상 300세트를 기부해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오는 9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태흠 지사, “여성기업인 역량 펼치는 충남 만들 것”

김태흠 지사가 여성기업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 충남여성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여성 창업 기반 확대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강조했는데요.

중 : “여성 경제활동 촉진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

특히 도내 여성기업인은 충남 전체 기업의 40%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여성기업인이 더 많이 배출돼
충남 경제가 활력을 얻고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28
충남 4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복구 작업 속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남도 내 곳곳에 역대급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 추진에 속도를 당부했습니다.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공주와 논산, 청양, 부여 등 4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수확을 코앞에 두고 한 해 농사를 망치거나
자식 같은 가축을 잃은 농민들은 할 말을 잃었는데요

김태흠 지사는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에게 
도내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도 건의했고,
자막 : 김태흠 지사, 윤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요청 사흘 만에 정부가 피해가 극심한 공주, 부여, 논산, 청양 등 
도내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자막 : 공주, 부여, 논산, 청양 특별재난지역 지정

하지만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시설작물은 
농약비 등 일부만 지원받을 수 있어 
특별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김태흠 지사는 앞서 윤 대통령에게 별도의 지원을 요청한 것에 보태
충남도 자체 회의에서 시설작물 피해보상 지원 방안과 규정을 만드는데, 
도와 시군이 힘을 합치자고 강조하는 한편
자막 : “시설작물 피해보상 방안과 규정 제정에 합심”

피해 군부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 응급 복구를 주문하고 
이와 함께 피해 복구 성금 모금도 병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막 : 역량과 자원 총동원 응급 복구···성금 모금도 당부

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내 지역에 
총 38억 원의 응급 복구비를 긴급 지원했는데요
자막 : 충남도, 응급 복구비 총 38억 원 긴급 지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9억 원과, 
도의 재난관리기금 19억 원을 투입해
자막 : 특별교부세와 재난관리기금 각 19억 원씩 투입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공주·논산·부여·청양 4개 시군에 총 28억 원을, 
천안·보령·서천 등 9개 시군에는 1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자막 :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에 총 28억 원 배정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에서는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천여 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자막 : 4명 사망, 이재민 3천여 명 육박

농경지 1만여 ha가 침수되고 가축 19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 규모가 총 37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자막 : 충남 피해 규모 총 371억 원 잠정 집계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아무쪼록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빠른 응급 복구와 지원 확대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야 할 텐데요 

도민 여러분의 자원봉사 손길도 
피해 복구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네요~

충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위해 맞손

충남도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침에 맞춰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만든 도서관·수영장, 지하 주차장 같은 문화·복지시설로
교육부가 전국 모든 기초지자체에 
하나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사업인데요.

중 : 학교 안 도서관·수영장 등 문화·복지시설 조성

시설에는 방과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시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점형 돌봄센터 등도 설치될 전망이어서 
학생 교육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충남도·교육청, 라오스에 컴퓨터·책걸상 기증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라오스 정부와의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소방·구급차에 이어 ‘사랑의 컴퓨터’ 300대와 
책걸상 300세트를 각각 기증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컴퓨터 기증은 
국회의원 시절 한국-라오스의원 친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라오스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김 지사가 
내용연수가 경과한 업무용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하는 방안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중 : 컴퓨터 300대, 책걸상 300세트 기증

이를 위해 도는 행정업무용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상태가 양호한 300대를 수리해 마련하고
도교육청도 책걸상 300세트를 기부해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오는 9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태흠 지사, “여성기업인 역량 펼치는 충남 만들 것” 

김태흠 지사가 여성기업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 충남여성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여성 창업 기반 확대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강조했는데요.

중 : “여성 경제활동 촉진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

특히 도내 여성기업인은 충남 전체 기업의 40%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여성기업인이 더 많이 배출돼 
충남 경제가 활력을 얻고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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