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희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찰나’를 발간했다.

‘멈춤과 흐름의 조화’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시집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찰나의 시간 속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80편의 시로 담아냈다.

한편, 진 시인이 작년에 발간한 제6시집 ‘고구마껍질에게 고함’은 제15회 한국문학백년상, 제7시집 ‘이름빛깔’은 충남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진 시인은 한국문협 콘텐츠분과위원, 충남문협 부회장, 충남시협 이사, 조선문인회 부회장, 충남펜문학 운영위원, 한국시협, 서안시문학회, 예산시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든 deun127@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