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상신리의 봄
2021.04.21(수) 14:59:19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언제나 아름다운 상신리
멋진 사람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다고 하지않았던가?
산세가 나즈막한 충청도에서 몇 안되는 산촌마을이다.
갈때마다 그 경치에 반해 한번 살고 싶은 동네이다.
조용했던 산골마을이 이제는 전원마을로 관광지로 이름이 나서
주말이면 음식도 먹을겸 경치도 볼겸 몰려든 사람들로 사람들로 제법 부쩍인다.
봄에도 여러 번 왔지만 번번히 카메라 없이 빈손으로 오다가
오래만에 카메라를 들고와서 상신리의 봄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계룡산의 삼불봉을 품고 있는 상신리의 전경
계룡산 맑은 공기때문인지 꽃도 더 싱그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연히 지나가다 본 길마저도 이쁘다.
계룡산의 삼불봉을 품고 있는 상신리의 전경
계룡산 맑은 공기때문인지 꽃도 더 싱그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연히 지나가다 본 길마저도 이쁘다.
봄이면 동네 전체가 꽃대궐로 변한다.
계룡산 아래의 도예촌에도 꽃이 피었다.
밑으로 조금 내려와 하신리로 가는 길의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세우고 말았다.
연노색의 잎과 핑크색의 꽃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계룡산 아래의 도예촌에도 꽃이 피었다.
밑으로 조금 내려와 하신리로 가는 길의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세우고 말았다.
연노색의 잎과 핑크색의 꽃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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