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산에 오르니 내포가 한눈에
2020.03.27(금) 19:29:00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최근 코로나19 때문인지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보이지 않는다.
가을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면 절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코로나19 유행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좀이 쑤신다.
그렇다고 커피숍이나 실내로 들어가기 무섭고 해서 가까운 수암산을 올라보기로 했다.
요즘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때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산 만한 곳도 없다.
원래는 용봉산 둘레길을 자주 갔는데 공기도 좋고해서 내포신도시 전경을 볼 겸 수암산을 올랐다.
용봉산도 산이 어렵지 않지만 그보다 휠씬 난이도가 낮은 산이 수암산이다.
평지는 싫고 조금 경사도가 있는 곳을 걷고 싶을 때 딱이다.
올라오니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이렇게!!
금방 손쉽게 올라와서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몇이나 될까?
참 내포신도시는 복 받은 도시이다.
충남의 심장, 충남도청.
화창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끼기 시작됐다.
그래도 공기가 맑아서 내포신도시 풍경만큼은 깨끗하게 들어온다.
뒤편으로 덕산과 덕산온천이 선명하게 보인다.
삽교읍뿐만 아니라 저 멀리 예산까지 보인다.
더 멀리 신례원까지 보인다.
저기 가운데 아파트가 우뚝 서 있는 곳이 바로 예산읍이다.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예산평야,
조금만 높은 산에 올랐으면 저 멀리 평택만까지 볼 수 있었을 텐데.
옆으로 보이는 수암산 능선,
한 번만 오르면 대부분이 능선이라서 쉽게 걸을 수 있다.
앞쪽으로 보이는 용봉산, 저 멀리 홍성읍이 보인다.
그렇게 오래만에 내포신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내려왔다.
가을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면 절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코로나19 유행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좀이 쑤신다.
그렇다고 커피숍이나 실내로 들어가기 무섭고 해서 가까운 수암산을 올라보기로 했다.
요즘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때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산 만한 곳도 없다.
원래는 용봉산 둘레길을 자주 갔는데 공기도 좋고해서 내포신도시 전경을 볼 겸 수암산을 올랐다.
용봉산도 산이 어렵지 않지만 그보다 휠씬 난이도가 낮은 산이 수암산이다.
평지는 싫고 조금 경사도가 있는 곳을 걷고 싶을 때 딱이다.
올라오니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이렇게!!
금방 손쉽게 올라와서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몇이나 될까?
참 내포신도시는 복 받은 도시이다.
충남의 심장, 충남도청.
화창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끼기 시작됐다.
그래도 공기가 맑아서 내포신도시 풍경만큼은 깨끗하게 들어온다.
뒤편으로 덕산과 덕산온천이 선명하게 보인다.
삽교읍뿐만 아니라 저 멀리 예산까지 보인다.
더 멀리 신례원까지 보인다.
저기 가운데 아파트가 우뚝 서 있는 곳이 바로 예산읍이다.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예산평야,
조금만 높은 산에 올랐으면 저 멀리 평택만까지 볼 수 있었을 텐데.
옆으로 보이는 수암산 능선,
한 번만 오르면 대부분이 능선이라서 쉽게 걸을 수 있다.
앞쪽으로 보이는 용봉산, 저 멀리 홍성읍이 보인다.
그렇게 오래만에 내포신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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