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풍경스케치
2019.05.08(수) 08:07:57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젠 공주, 세종, 대전사람들에게 빼놓수 없는 축제가 바로 석장리 구석기 축제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쯤에 축제가 시작됐다. 미세먼지가 사라진 오후쯤에 구석기 축제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매년 올 때마다 축제의 풍경이 달라지는 것 같다. 다른 축제와 달리 아름다운 금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축제장의 풍경이 이쁘기만 하다. 워낙 인기 있는 축제라서 축제 소개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했을 것 같아 축제장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보기로 했다.
2019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의 풍경스케치
▲구석기 빛터널
저녁까지 있었으면 조명이 켜진 것을 보았을 텐데 아쉬운 대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찍었다.
▲유채꽃과 제법 잘 어울리는 움집
▲오리배와 구석기인들
오리배만 없다면 과거의 선사인마을 같은 느낌을 준다. 축제장 전체가 선사시대의 풍경을 재현해 놓을 것 같다.
▲노을진 금강을 배경으로 떠 있는 돗단배와 용
작년에는 박물관 옥상을 개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올해부터 옥상에서 금강 전체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더 좋았던 것은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옥상 정원에서 재즈콘서트가 열렸던 것이다. 이날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약간 해가 지고 어두웠다면 더욱 감성이 살아났을 것 같다.
▲옥상 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늦은 시간까지 축제장에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옥상에 오르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박물관 옥상의 조형물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구석기축제를 잘 즐기고 있나 살펴보는 구석기인
소소하게나마 축제장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내년에는 어떤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쯤에 축제가 시작됐다. 미세먼지가 사라진 오후쯤에 구석기 축제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매년 올 때마다 축제의 풍경이 달라지는 것 같다. 다른 축제와 달리 아름다운 금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축제장의 풍경이 이쁘기만 하다. 워낙 인기 있는 축제라서 축제 소개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했을 것 같아 축제장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보기로 했다.
2019년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의 풍경스케치
▲구석기 빛터널
저녁까지 있었으면 조명이 켜진 것을 보았을 텐데 아쉬운 대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찍었다.
▲유채꽃과 제법 잘 어울리는 움집
▲오리배와 구석기인들
오리배만 없다면 과거의 선사인마을 같은 느낌을 준다. 축제장 전체가 선사시대의 풍경을 재현해 놓을 것 같다.
▲노을진 금강을 배경으로 떠 있는 돗단배와 용
작년에는 박물관 옥상을 개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올해부터 옥상에서 금강 전체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더 좋았던 것은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옥상 정원에서 재즈콘서트가 열렸던 것이다. 이날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약간 해가 지고 어두웠다면 더욱 감성이 살아났을 것 같다.
▲옥상 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늦은 시간까지 축제장에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옥상에 오르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박물관 옥상의 조형물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구석기축제를 잘 즐기고 있나 살펴보는 구석기인
소소하게나마 축제장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내년에는 어떤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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