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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친환경 벤치·외벽 새단장으로 더 산뜻해져

2018.12.07(금) 16:47:32모나(nominjung8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2019년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 올 해의 마무리단계인 12월에 접어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인다.
연말모임, 연말정산, 크리스마스, 등등.

여기 아산 지중해 마을도 2019년을 새로이 시작하듯
깔끔하고 맑게 새단장을 마쳤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외벽 페인트칠을 새로 칠하고 있던 모습을 바라보며 
2019년 지중해마을의 새 출발을 마음속으로 응원해보았다.

오늘같이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 맑은 하늘을 보면
산토리니 마을분위기의 지중해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몸는 칼바람으로 춥지만 시각적으로 상쾌함과 더운 날 산토리니에 온 기분이 젖어
겨울의 칼바람을 조금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지중해마을은 이름 그대로 지중해 마을 모습을 하고 있어 관광명소로 유명하지만
역시 이 곳에 왔다면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상가들도 들러 
오감만족을 해보는 것도 좋은 장소이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귀여운 소품들이 길거리에 배치 되어 우리에게 작은 미소를 선물 해 주는
아산 지중해 마을의 풍경이 이국적이면서 익숙한 모습이라
오묘한 감정을 만들어내지만 그것이 지중해마을의 큰 장점일것이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푸른 물결이 잘 어울리는 곳, 아산지중해마을.
눈이 온다면 이 곳은 정말 온세상이 하얗다, 라는 말이 실현될 공간일지도 모른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곳곳에 놓여진 포토존도 발견할 수 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추억을 살포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날개를 달아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그네에 앉아 새침하게 여유로운 모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지도 모른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지중해 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중해마을의 컬러답게 블루화이톤으로 환영문구가 적혀 있다.
추운 계절이라 파릇파릇한 잎사귀들도 다 져버리고 
화려한 꽃들도 없지만, 이 곳에 오면 테마의 색인 블루 화이톤으로 
마음만은 파릇파릇해지며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산책 길에 핸드폰 충전을 급히 해야한다면 지중해마을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태양열 스마트벤치가 있으니 언제든지 걱정하지 않고 충전이 가능하다.

의자의 원리와 사용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의자 판넬에 부착된 태양열발전으로 USB충전 및 무선충전, 조명까지 해결되는
친환경적이며 현대적인 벤치.

관광오는 사람들을 위해 배려한 아산의 지해와 배려심이 돋보이는 시설이다.

2019년 새해 준비하는 '지중해마을' 사진

2018년의 아쉬움이나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운 순간들을
새롭게 단장한 아산 지중해마을을 걸어보며 산뜻해진 모습을 보며 
2019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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