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7회를 맞이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지난 주말에 해미읍성 일대에서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끝나지만 매년 10월 축제가 열리니 기억하고 있다가 참가하면 된다.
(축제기간 : 2018.10.12(금) ~ 2018.10.14(일))
이제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에서 찾아오는 대표축제로 발전했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해미읍성 축제는 볼거리가 다양해져서 그런지 곳곳에 방문객들이 넘쳐난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 것이 성공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려 2일이나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즐기냐고 모두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몇장으로 해미읍성 축제 풍경을 스케치해봤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토요일 저녁에 불꽃놀이와 일요일 저녁에 달집태우기 행사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해미읍성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를 재현하는 공연이 인상적이다.
작은 공연이었지만, 이 공간에서 역사와 정체성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어린이가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모두 영상에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해미읍성 축제의 인기비결이다.
돌팔매싸움으로 신난 어린이들
1000원(엽전 1개)만 내면 파전도 직접 부쳐먹을 수 있다.
준비한 반죽이 모두 동날정도 인기가 좋았다. 파전에 막걸리 한잔까지
전날(토요일) 열심히 달집에 소원을 달아놓고 있다.
다음날 폐막행사로 달집태우기를 하면 축제가 막을 내렸다.
해질녘에 해미읍성의 풍경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역시 먹을거리였다.
시골 잔치집 같은 분위기에서 먹는 잔치국수는 정말 일품이었다.
벌써 내년 축제가 기대될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올해 축제는 끝나지만 매년 10월 축제가 열리니 기억하고 있다가 참가하면 된다.
(축제기간 : 2018.10.12(금) ~ 2018.10.14(일))
이제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에서 찾아오는 대표축제로 발전했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해미읍성 축제는 볼거리가 다양해져서 그런지 곳곳에 방문객들이 넘쳐난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 것이 성공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려 2일이나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즐기냐고 모두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몇장으로 해미읍성 축제 풍경을 스케치해봤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토요일 저녁에 불꽃놀이와 일요일 저녁에 달집태우기 행사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해미읍성에서 일어난 천주교 박해를 재현하는 공연이 인상적이다.
작은 공연이었지만, 이 공간에서 역사와 정체성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어린이가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모두 영상에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해미읍성 축제의 인기비결이다.
돌팔매싸움으로 신난 어린이들
1000원(엽전 1개)만 내면 파전도 직접 부쳐먹을 수 있다.
준비한 반죽이 모두 동날정도 인기가 좋았다. 파전에 막걸리 한잔까지
전날(토요일) 열심히 달집에 소원을 달아놓고 있다.
다음날 폐막행사로 달집태우기를 하면 축제가 막을 내렸다.
해질녘에 해미읍성의 풍경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역시 먹을거리였다.
시골 잔치집 같은 분위기에서 먹는 잔치국수는 정말 일품이었다.
벌써 내년 축제가 기대될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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