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 오르니 서해대교가 눈앞에 있네
2018.07.24(화) 23:22:30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여름이 시작되면서 미세먼지가 사라져 맑은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물론 무더위가 극성이지만, 해가 뜨기 전 이른 새벽에는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오래만에 가야산에서 바라본 풍경들이 그리워 새벽같이 가야산에 올랐다.
해 뜨기전에 서둘러 올라야 겨우 해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역시 충청도에서 계룡산, 대둔산, 오서산과 더불어 최고의 명산이 바로 가야산이다.
가야산 주변 고을을 내포라고 불렀고 그 중심에 가야산이 우뚝 서 있다.
실제로 가야산에 오르니 예산, 덕산, 서산, 당진, 홍성, 태안 등 가야산 주변 내포고을이 모두 한눈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멀리 삽교방조제와 서해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정말 드넓은 삽교평야, 멀리 신례원(가운데 아파트)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뜰 시간이 다 되었는지 저 멀리 붉은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야산 바로 앞 서원산과 그 끝에 위치한 덕산
저 멀리 삽교천방조제와 아산만방조제까지 보일 정도로 공기가 맑았다.
삽교천
면천과 멀리 당진시에 아파트까지 보인다.
반대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바로 앞 덕산부터 가운데 삽교 그리고 저 끝에 예산읍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천하의 명당, 남연군묘가 자리한 곳이다.
가야봉, 석문봉과 더불어 가야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중에 하나인 옥양봉
당진의 국가산업단지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서해대교의 주탑 두개가 보인다.
가야산에 오르니 서해안도 바로 눈 앞이다.
태양이 떠오르면서 내포 전체가 붉은 빛으로 물든다.
내포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가야산을 올라보기를 권한다.
특히 해가 뜨는 아침에 오르면 더욱 극적인 풍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무더위가 극성이지만, 해가 뜨기 전 이른 새벽에는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오래만에 가야산에서 바라본 풍경들이 그리워 새벽같이 가야산에 올랐다.
해 뜨기전에 서둘러 올라야 겨우 해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역시 충청도에서 계룡산, 대둔산, 오서산과 더불어 최고의 명산이 바로 가야산이다.
가야산 주변 고을을 내포라고 불렀고 그 중심에 가야산이 우뚝 서 있다.
실제로 가야산에 오르니 예산, 덕산, 서산, 당진, 홍성, 태안 등 가야산 주변 내포고을이 모두 한눈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멀리 삽교방조제와 서해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정말 드넓은 삽교평야, 멀리 신례원(가운데 아파트)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뜰 시간이 다 되었는지 저 멀리 붉은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야산 바로 앞 서원산과 그 끝에 위치한 덕산
저 멀리 삽교천방조제와 아산만방조제까지 보일 정도로 공기가 맑았다.
삽교천
면천과 멀리 당진시에 아파트까지 보인다.
반대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바로 앞 덕산부터 가운데 삽교 그리고 저 끝에 예산읍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천하의 명당, 남연군묘가 자리한 곳이다.
가야봉, 석문봉과 더불어 가야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중에 하나인 옥양봉
당진의 국가산업단지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서해대교의 주탑 두개가 보인다.
가야산에 오르니 서해안도 바로 눈 앞이다.
태양이 떠오르면서 내포 전체가 붉은 빛으로 물든다.
내포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가야산을 올라보기를 권한다.
특히 해가 뜨는 아침에 오르면 더욱 극적인 풍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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