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이나 그 지역의 오래된 맛집은 시장에 숨어 있다.
요즘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했어도 그 지역 사람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하는게 특징이다.
(인터넷에 알려진 맛집은 오히려 그 지역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이 많다.)
느낌만으로 공주의 맛집을 찾기 위해 공주 산성시장을 찾았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집이 문을 닫았다.
순대국밥, 김밥 등 몇가지 음식이 눈에 들어왔으나, 느낌이 오지 않아서 지나쳤다.
그렇게 산성시장을 한바퀴 다 돌 때쯤 이 시장을 오랜 시간 지켰을 것 같은 느낌이 집을 발견했다.
대략 이런 곳은 왠지 장사가 안될 것 같은 곳에 있다.
그런 곳에서 오랜 시간 장사를 했다는 것이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방증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을 메뉴가 한가지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 조건에 딱 맞는 곳을 찾았다.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비빔국수 등장
이집의 메뉴는 두가지이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를 시키면 잔치국수 국물을 준다.
산성시장을 오랜 시간 지켰을 것 같은 분위기
국수만 파는 국수 전문점이다.
국수를 시키니 바로 밖에서 면을 삶아서 준다.
그래서 그런지 국수면발이 탱탱함이 살아 있다.
국수 그릇이 가지런히 쌓여 있다.
내부는 좁아서 테이블이 4개 정도 밖에 안된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 오이, 깨만 뿌렸을 뿐인데 맛있다.
다음번에도 공주지역의 숨을 맛집을 찾아봐야겠다.
요즘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했어도 그 지역 사람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하는게 특징이다.
(인터넷에 알려진 맛집은 오히려 그 지역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이 많다.)
느낌만으로 공주의 맛집을 찾기 위해 공주 산성시장을 찾았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집이 문을 닫았다.
순대국밥, 김밥 등 몇가지 음식이 눈에 들어왔으나, 느낌이 오지 않아서 지나쳤다.
그렇게 산성시장을 한바퀴 다 돌 때쯤 이 시장을 오랜 시간 지켰을 것 같은 느낌이 집을 발견했다.
대략 이런 곳은 왠지 장사가 안될 것 같은 곳에 있다.
그런 곳에서 오랜 시간 장사를 했다는 것이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방증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을 메뉴가 한가지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 조건에 딱 맞는 곳을 찾았다.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비빔국수 등장
이집의 메뉴는 두가지이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를 시키면 잔치국수 국물을 준다.
산성시장을 오랜 시간 지켰을 것 같은 분위기
국수만 파는 국수 전문점이다.
국수를 시키니 바로 밖에서 면을 삶아서 준다.
그래서 그런지 국수면발이 탱탱함이 살아 있다.
국수 그릇이 가지런히 쌓여 있다.
내부는 좁아서 테이블이 4개 정도 밖에 안된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 오이, 깨만 뿌렸을 뿐인데 맛있다.
다음번에도 공주지역의 숨을 맛집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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