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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쉬고 산책하고… 꽃피는 봄이 오면 더 예뻐질 공원

2018.02.12(월) 12:26:28사진사랑(internet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내의 행복나눔의 숲공원
▲ 충남도청내의 행복나눔의 숲공원과 충청이와 충나미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에는 행복 나눔의 숲이라는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 마련되어있다.
처음 도청을 방문할적에 공원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와 보지 못했는데, 한번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입구에 세워진  충청이와 충나미가 반갑게 맞이해 준다.
충청이와 충나미 두 캐릭터의 다정한 모습과 친근어린 표정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행복나눔의 숲으로 들어서자 처음으로 보이는 무궁화 동산.
무궁화만으로 꾸며진 장소이며 수십여종의 무궁화를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가지만 보일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란건 누구나 알고있지만, 이렇듯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무궁화숲
▲ 무궁화동산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도청내의 행복나눔 숲은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중간중간 가족과 친구와 함께온 누군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다.

행복 나눔의 숲 쉴 공간들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지금은 겨울이라 앙상한 색바랜 가지들 뿐이지만,
날이 풀리고 따뜻해지면 예쁘게 그 모습들을 드러낼 것이다.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관공서라면 왠지 딱딱하고 반드시 어떤일이 있어야만 가는곳이라 생각하고 있었던 장소인데,
행복나눔의 숲을 돌아보며, 누구나 언제든 편안하게 쉴 장소가 충남도청내에는 있구나 생각되었다.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지인의 말에 따르면 만들어지고 관리비만 들어가고 있는 장소가 꽤 많은데 행복나눔의 숲 공원도 그런장소중 하나가 아닐까? 라 하셨다. 한편으로는 아직은 모든것이 미숙한 내포의 실정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알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시민들의 쉴 장소는 조금이라도 빨리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과 충분히 함께 쉬고 웃음지을 수 있는 행복나눔의 숲으로 만들어 가기를 희망해 본다.

충남도청내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의 숲 사진

내포신도시의 풍경
▲ 내포신도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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