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를 뚫고 도착한 계룡산 관음봉
2018.02.11(일) 23:49:37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예전에는 오서산, 가야산을 자주 올랐는데, 요즘은 근처에 있는 계룡산을 자주 오르게 된다.
오르는 길이 쉽지 않지만, 충남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만큼 그에 못지 않는 풍경을 선사해준다.
계룡산의 정상인 천황봉은 입산이 금지되어 있어 실직적으로 정상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관음봉이다.
관음봉으로 가는 방법은 동학사쪽과 갑사 쪽을 통해서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고
동학사는 은선폭포쪽과 상원암을 경유해서 자연성릉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앞에 은선폭포 코스가 가장 짧은 코스라서 가장 많이 이용된다.
저번에는 동학사로 올라서 이번에는 갑사코스를 선택했다.
갑사계곡을 지나 문필봉을 돌아서 관음봉에 이리는 코스이다.
팁이라면 해가 뜨기 전에 가면 입장료와 주차료까지 아낄 수 있다.
재수가 좋다면 해가 뜨는 풍경까지 볼 수 있지만,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별을 보면 올라야 가능하다.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힘들어서 해가 다 뜬 후에 도착했다.
힘들지만 계룡산 백미인 자연성릉
길이 좁고 낭떠러지가 많은 만큼 겨울철 등산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관음봉에 정자
멀리 정상인 천황봉이 보인다.
계룡산의 뜻하지 않게 정상역할을 맡고 있는 관음봉
공주논산방면
멀리 공주 신관동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앞에 문필봉이다.
갑사쪽에서 오면 저 밑에 길을 따라서 관음봉에 도달하게 된다.
금잔디고개 너머 세종시가 눈에 들어온다.
담에는 조금 더 서둘러서 관음봉에서 일출을 맞이해야겠다.
오르는 길이 쉽지 않지만, 충남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만큼 그에 못지 않는 풍경을 선사해준다.
계룡산의 정상인 천황봉은 입산이 금지되어 있어 실직적으로 정상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관음봉이다.
관음봉으로 가는 방법은 동학사쪽과 갑사 쪽을 통해서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고
동학사는 은선폭포쪽과 상원암을 경유해서 자연성릉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앞에 은선폭포 코스가 가장 짧은 코스라서 가장 많이 이용된다.
저번에는 동학사로 올라서 이번에는 갑사코스를 선택했다.
갑사계곡을 지나 문필봉을 돌아서 관음봉에 이리는 코스이다.
팁이라면 해가 뜨기 전에 가면 입장료와 주차료까지 아낄 수 있다.
재수가 좋다면 해가 뜨는 풍경까지 볼 수 있지만,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별을 보면 올라야 가능하다.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힘들어서 해가 다 뜬 후에 도착했다.
힘들지만 계룡산 백미인 자연성릉
길이 좁고 낭떠러지가 많은 만큼 겨울철 등산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관음봉에 정자
멀리 정상인 천황봉이 보인다.
계룡산의 뜻하지 않게 정상역할을 맡고 있는 관음봉
공주논산방면
멀리 공주 신관동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앞에 문필봉이다.
갑사쪽에서 오면 저 밑에 길을 따라서 관음봉에 도달하게 된다.
금잔디고개 너머 세종시가 눈에 들어온다.
담에는 조금 더 서둘러서 관음봉에서 일출을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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