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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2018.01.29(월) 08:10:42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벌써 일주일 넘도록 영하 15도 내외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영하 30도이하의 추운 공기가 한반도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연일 뉴스에서는 한파특보가 이어진다.
 
한파! 한파 하더니 정말 밖에 있으면 옷을 입어도 옷속까지 추위가 파고든다.
금강이 꽁꽁 얼어붙은 모습을 보고 나니 한파의 위세를 금방 느낄 수 있다.

가까이 가보니 지속되는 추위로 사람이 걸어도 될 정도로 얼어붙었다.
방금 해가 뜨기는 했지만 여전히 추위로 인해서 사진찍기가 어려운 지경이다.
이번주까지 한파가 이어진다고 하니 옷차림에 따뜻하게 준비해야 한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해가 뜨자 얼어붙은 속살이 그대로 들어났다.
밤사이 영하 15도 이하의 추위로 강 전체가 얼어붙었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지구온난화로 좀처럼 얼지 않는 금강이 이번에는 얼어버렸다. 시베리아에 온 느낌마저 든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보기만 해도 한기가 전해진다. 일부가 얼어붙은 적은 있어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냉동생선처럼 물고기 한마리가 수면위에 꽁꽁 얼어붙어 있다.
시베리아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금강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답게 햇살에 빛나고 있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녹아다가 얼어다는 반복하면서 점점 두껍게 얼음이 얼어붙고 있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돌을 던져도 깨지 않을 정도로 두껍게 얼어붙었다.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금강 사진

이번주에 한파에 기세가 누그러져서 평년기온을 회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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