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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2017.05.15(월) 00:36:10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엊그제 대망의 2017년이 밝은 것 같은데 벌써 5월 중순이다.
언 눈이 녹고 봄꽃이 피더니 어느새 본격적인 농사철에 돌입했다.

예전 같으면 일손을 구하냐고 바쁜 시기였지만,
요즘은 트렉터 예약하기 바쁜시기가 되어버렸다.

본격적으로 벼농사를 시작하기 위해서 풀을 베고
논에는 모를 심기 위해 논바닥을 편평하게 하는 써레질을 해야 하는데
그 많은 일을 이젠 트렉터가 혼자서 척척해낸다.
농촌에서 없어서 안될 최고의 일꾼이다.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소먹이용 풀 수확현장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소를 먹을 풀을 수확(?)하고 있다.
요즘은 기계화가 되어서 기계로 풀을 베고 기계로 포장까지 다한다.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트렉터 뒤에 달린 기계가 풀을 다 베어서 둥글게 말고 적당한 크기가 되면 저렇게 배출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일꾼이다.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트렉터에 실린 포장기계가 오랜기간 저장했다가 먹이기 좋게 포장까지 척척 해낸다.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한쪽에서 벼를 심기 위해 써레질이 한창이다.
트렉터가 없었다면 다 어떻게 했을까 상상이 안된다.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농촌 최고의 일꾼, 트렉터 사진

예전에는 농촌에 없어서 안 될 존재가 소였다면
지금은 그 자리를 트렉터가 대신하고 있다.

정말 못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그 활용도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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