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 날, 내포신도시
2016.03.29(화) 08:12:36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봄날에는 밖으로 나가고 싶다. 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바로 봄날의 불청객
황사 때문에 외출이 망설여지는 날이 많다.
매일 매일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먼지하나 없이 맑은 날이 보기 힘들다.
그래도 가끔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하늘이 맑고 투명한 어느날, 내포신도시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황사가 없이 깨끗하고 맑은 날이 계속되어 이런 날을 매일 맛보고 싶다.
황사가 없는 날에는 이렇게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크게 숨쉬고 싶어지는 날이다.
멀리 봉수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아직은 조성중인 홍예공원, 다 완성되면 내포신도시의 또하나의 명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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