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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2015.07.30(목) 06:26:08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에서 부여로 넘어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부여 반교마을 옛담장이라는 이정표를 마주하게 된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동네가 아름다워서 부여에 정착했다고
밝힌 그 마을이다.

반교마을이 있는 외산면은 주변의 성주산, 만주산 등 충남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산이 많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반교마을에 산촌의 정취가 느껴진다.

이 마을이 유명해진 것은 자연석 막돌을 쌓은 돌담때문이다.
유홍준 전 청장 시설에 돌담이 등록문화재 280호로 지정되었다.
거기에다가 방송에 나가서 몇번 언급하여 마을 중에서 꽤나 알려진 곳이 되었다.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반교마을 앞에 이정표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마을 입구에 폐교를 이용해 만든 자연부여 유스호스텔이 있다.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마을 입구에 문화재 지정안내판이 서 있다.
"향촌마을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있어 이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넘겨주고자"
라고 문화재 지정 취지가 적혀 있다.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마을 입구부터 해서 마을끝까지 돌담이 잘 남아 있다.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요즘은 보기 힘든 옛날 황토집까지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유홍준 전 청장이 산다는 휴휴당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아름다운 옛담장이 살아 있는 부여 반교마을 사진

반교마을이 아름다운 것은
옛담장과 어울러진 능소화, 포도, 담쟁이덩굴 때문이다.

보령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일이 있다면 반교마을에 들러 잠시 산책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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