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월 7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당진군,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
당진군은 올해를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은 두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당진 송악지구 개발 집중
- 당진항 항계확장 등 국가계획 포함 예정
- 당진항 마린센터 건립 본격 진행
- 산업단지 조성 차질 없이 추진
Ann> 충남 당진군이 올해를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지, 김해리 리포터가 정리해드립니다.
Re> 당진군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인 송악지구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환황해권 국제 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것입니다.
또, 항만도시 도약에 필요한 당진항 항계확장과 컨테이너 전용부두 건설, 신평-내항 간 항만 진입도로 건설 등을 국가 계획에 포함시키고, 관리부두 역시, 내년에 조기 준공할 예정입니다.
당진항 마린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조만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은 또,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도의 기업유치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북부지역 기업단지와 연결되는 지방도를 조기에 착공하는 등기반시설 마련도 소홀히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당진군이 첨단 신산업 항만중심 녹색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인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 광둥성, 랴오닝성과 협정 체결 계획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은 지난 5일,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위한 실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올 9월에 열릴 예정인 2010 세계대백제전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부문을 비롯한 문화, 관광, 농업, 학생문화 체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협정식에서 헤이룽장성 부성장은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표단과 함께 참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충남도는 또, 중국 광둥성과 랴오닝성의 성장을 대백제전에 초청해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중국 3개 지역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면,중국 5대 권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도는 그동안 중국 각 지역과의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지역축제를 홍보하고, 문화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하는 등 문화, 관광분야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서해안지역 눈 강추위 계속
충남 서해안지역의 눈이 7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7일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 주까지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6일 10시 현재 적설량은 천안 16.1, 서산 8, 보령 5.4cm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줄뉴스>
자동차에어컨 냉매 누설 시험기준 마련
충남도가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누설 시험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국내 표준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도가 KAIST에 5천4백만 원을 지원해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30일 한국산업표준으로 제정 고시됐습니다. 한편,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에어컨 냉매 누설량을 규제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측정기준이나 시험방법 등에 관한 표준이 없어, 그동안 시험을 주로 생략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적응센터 운영기관 모집
충남도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이른바 하나센터를 운영할 기관 단체를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충남도내에는 모두 2곳의 하나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경험이 있는 단체나 기관입니다.
충남 여성계 신년 교례회 열려
2010년 충청남도 여성계 신년 교례회가 6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여성계 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성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충남여성발전을 위한 다짐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윤기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눈이 많이 녹았다고는 하지만, 주택가 이면도로는 여전히 미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빙판길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당진군,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
당진군은 올해를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은 두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당진 송악지구 개발 집중
- 당진항 항계확장 등 국가계획 포함 예정
- 당진항 마린센터 건립 본격 진행
- 산업단지 조성 차질 없이 추진
Ann> 충남 당진군이 올해를 신산업 항만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지, 김해리 리포터가 정리해드립니다.
Re> 당진군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인 송악지구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환황해권 국제 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것입니다.
또, 항만도시 도약에 필요한 당진항 항계확장과 컨테이너 전용부두 건설, 신평-내항 간 항만 진입도로 건설 등을 국가 계획에 포함시키고, 관리부두 역시, 내년에 조기 준공할 예정입니다.
당진항 마린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조만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은 또,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도의 기업유치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북부지역 기업단지와 연결되는 지방도를 조기에 착공하는 등기반시설 마련도 소홀히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당진군이 첨단 신산업 항만중심 녹색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인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 광둥성, 랴오닝성과 협정 체결 계획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은 지난 5일,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위한 실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올 9월에 열릴 예정인 2010 세계대백제전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부문을 비롯한 문화, 관광, 농업, 학생문화 체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협정식에서 헤이룽장성 부성장은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표단과 함께 참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충남도는 또, 중국 광둥성과 랴오닝성의 성장을 대백제전에 초청해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중국 3개 지역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면,중국 5대 권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도는 그동안 중국 각 지역과의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지역축제를 홍보하고, 문화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하는 등 문화, 관광분야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서해안지역 눈 강추위 계속
충남 서해안지역의 눈이 7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7일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 주까지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6일 10시 현재 적설량은 천안 16.1, 서산 8, 보령 5.4cm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줄뉴스>
자동차에어컨 냉매 누설 시험기준 마련
충남도가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누설 시험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국내 표준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도가 KAIST에 5천4백만 원을 지원해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30일 한국산업표준으로 제정 고시됐습니다. 한편,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에어컨 냉매 누설량을 규제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측정기준이나 시험방법 등에 관한 표준이 없어, 그동안 시험을 주로 생략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적응센터 운영기관 모집
충남도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이른바 하나센터를 운영할 기관 단체를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충남도내에는 모두 2곳의 하나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경험이 있는 단체나 기관입니다.
충남 여성계 신년 교례회 열려
2010년 충청남도 여성계 신년 교례회가 6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여성계 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성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충남여성발전을 위한 다짐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윤기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눈이 많이 녹았다고는 하지만, 주택가 이면도로는 여전히 미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빙판길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