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9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자전거 여행프로그램 추진
충남도가 보령, 서천 등 서해안 지역 5개 곳을 자전거로 관광할 수 있도록“투르드 충남 여행”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투자유치 홍보대사들과의 간담회를 갖고,올해 외자유치 확대를 위한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자전거 여행프로그램 진행
-서해안 5개 시·군, 자전거 관광 코스 개발
-“서해안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추진
RE>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각 시도별로 다양한 컨셉의 자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보령, 서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ANN> 자전거를 타고, 보령과 서천 지역 등 충남 5개 시군을 돌아보는 체험인“투르드 충남 여행”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서해안 5개 지역은 시군별로 최소 10킬로미터에서 최대 20킬로미터까지 자전거 관광 코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코스개발이 마무리 되면, 관광객들은 보령시의 무창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서천군의 신성리 갈대밭, 홍성군의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 등 지역 관광메카를 자전거를 타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는 5일장과, 어촌체험마을 등을 여행 코스 안에 배치할 예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INT 담당자
한편, 충남도는 “투르드 충남여행”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총 250킬로미터 구간의 “서해안 자전거도로” 구축사업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박한아 입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간담회 개최
-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단”은 지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홍보대사들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이를 통해 도는 앞으로 외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화 도지사 SYNC /
-외국인 기업인 SYNC /
또한 프랑스 라파즈사와 독일 린데사 등의현직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인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은올해 15억 외자유치 달성을 위해
해당 산업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5만평의 국내 최대 조형미술관
-보령 ‘오석’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시비, 회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 감상
-4월 1일부터, 마진식 작가 개인전 개최
ANN> 우리 지역의 문화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오늘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조각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2004년 개관한 충남 보령군의 모산미술관.약 5만평 규모에 달하는 이 미술관의 야외갤러리는국내외 유명 조각품 100여점이 전시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조각전시장입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오석”을 활용한조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이를 통해 보령 오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 갤러리 한쪽엔 시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일명 시빗길이 조성되어 있어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 야외 뿐 아니라 미술관 내부 갤러리에서도 약 40여점의 회화,도자기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STAND>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 이곳 모산미술관에서는 전통 안동한지를 소재로 작품활동을 펼쳐온 마진식 작가의 특별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산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산읍 대산리 일원 24만4천㎡ 개발
-26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 기대
서산시의 대산지역과 당진을 오가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산읍에 대한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착공에 들어간 대산지구 도시개발 사업은대산항과 대산공단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편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총 270억원을 투입해 대산읍 대산리 일원 24만 4천 평방미터의 도시개발 공사를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대산지구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2600여명의 인구가 서산지역에 유입돼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사참여형 고향여행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 프로그램을운영합니다.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충남 출신 명사와 관광객들이 함께 충남지역 명소를 여행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도는 빠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남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충남도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이달 중순부터 시작합니다.이 과정은 천안,보령 등의 여성 인력 개발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으로,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교육훈련생 선발 시 여성 가장, 결혼이민자등의 취약계층을 우대할 계획입니다.
제4회 “충남 불조심어린이 마당” 개최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4회 충남 불조심어린이 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이 행사는 소방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사전지식을 평가해 평균 점수가 높은 학급을 시상하는 것으로,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주말동안에도 전국적으로 눈비를 동반한 꽃샘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특히 젖은 도로 곳곳이 추운 날씨 탓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다고 하니운전시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충남도, 자전거 여행프로그램 추진
충남도가 보령, 서천 등 서해안 지역 5개 곳을 자전거로 관광할 수 있도록“투르드 충남 여행”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투자유치 홍보대사들과의 간담회를 갖고,올해 외자유치 확대를 위한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자전거 여행프로그램 진행
-서해안 5개 시·군, 자전거 관광 코스 개발
-“서해안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추진
RE>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각 시도별로 다양한 컨셉의 자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보령, 서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ANN> 자전거를 타고, 보령과 서천 지역 등 충남 5개 시군을 돌아보는 체험인“투르드 충남 여행”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서해안 5개 지역은 시군별로 최소 10킬로미터에서 최대 20킬로미터까지 자전거 관광 코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코스개발이 마무리 되면, 관광객들은 보령시의 무창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서천군의 신성리 갈대밭, 홍성군의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 등 지역 관광메카를 자전거를 타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는 5일장과, 어촌체험마을 등을 여행 코스 안에 배치할 예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INT 담당자
한편, 충남도는 “투르드 충남여행”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총 250킬로미터 구간의 “서해안 자전거도로” 구축사업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박한아 입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간담회 개최
-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단”은 지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홍보대사들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이를 통해 도는 앞으로 외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화 도지사 SYNC /
-외국인 기업인 SYNC /
또한 프랑스 라파즈사와 독일 린데사 등의현직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인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은올해 15억 외자유치 달성을 위해
해당 산업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5만평의 국내 최대 조형미술관
-보령 ‘오석’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시비, 회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 감상
-4월 1일부터, 마진식 작가 개인전 개최
ANN> 우리 지역의 문화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오늘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조각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2004년 개관한 충남 보령군의 모산미술관.약 5만평 규모에 달하는 이 미술관의 야외갤러리는국내외 유명 조각품 100여점이 전시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조각전시장입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오석”을 활용한조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이를 통해 보령 오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 갤러리 한쪽엔 시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일명 시빗길이 조성되어 있어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 야외 뿐 아니라 미술관 내부 갤러리에서도 약 40여점의 회화,도자기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STAND>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 이곳 모산미술관에서는 전통 안동한지를 소재로 작품활동을 펼쳐온 마진식 작가의 특별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산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산읍 대산리 일원 24만4천㎡ 개발
-26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 기대
서산시의 대산지역과 당진을 오가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산읍에 대한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착공에 들어간 대산지구 도시개발 사업은대산항과 대산공단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편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총 270억원을 투입해 대산읍 대산리 일원 24만 4천 평방미터의 도시개발 공사를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대산지구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2600여명의 인구가 서산지역에 유입돼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사참여형 고향여행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 프로그램을운영합니다.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충남 출신 명사와 관광객들이 함께 충남지역 명소를 여행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도는 빠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충남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충남도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이달 중순부터 시작합니다.이 과정은 천안,보령 등의 여성 인력 개발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으로,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교육훈련생 선발 시 여성 가장, 결혼이민자등의 취약계층을 우대할 계획입니다.
제4회 “충남 불조심어린이 마당” 개최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4회 충남 불조심어린이 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이 행사는 소방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사전지식을 평가해 평균 점수가 높은 학급을 시상하는 것으로,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주말동안에도 전국적으로 눈비를 동반한 꽃샘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특히 젖은 도로 곳곳이 추운 날씨 탓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다고 하니운전시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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