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5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 밝혀
충남도가 지난 4일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남도, 7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충남도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총 4개 시군에 대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충남도,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 밝혀
-지속적인 추진에 무게..대화로 타협점 모색
-9월말 재검토 의견 정리해 정부와 논의
충남도가 지난 4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4대강 특위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며, 이를 정부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충남도는 지난 4일,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기자회견을 통해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4대강 사업 지속여부를 묻는 공문을충남도에 전달했고, 이에 도는 재검토 특별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지난 4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4대강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현재 금강 살리기 4개 공구의 사업이 이미 착공돼 모두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으며,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있을 경우,재검토 특위에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9월 말까지 1차 재검토 의견을 정리해 중앙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C/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갈등을 정부와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는 충남도의 입장표명이 앞으로 사업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7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16일까지, 예산·천안·부여·공주 지역 방제
충남도가 오는 7일부터 밤나무 해충 피해방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도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기 5대를 지원받아 밤나무 집단재배지 총 5,700헥타르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
이번 방제는 오는 7일 예산군을 시작으로.천안시, 부여군, 공주시 순으로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충남, 말쥐치 치어 10만 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위한 방류사업 지속
충남 수산연구소는 지난 4일 수산자원확보를 위한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시 무창포 연안에 말쥐치 종묘 10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 방류 사업은 올해 시험연구 사업으로 생산된전체길이 5센티미터의 어린 종묘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이를 통해 도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한편,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말쥐치를 포함한다양한 고급어종을 도내 연안에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군 복숭아 축제 관광객 유치 총력
-주요관광지 연계한 홍보프로그램 운영
충남 연기군이 이달 8월을 연기군 방문의 달로 정하고,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이에 오는 7일과 8일 개최되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 현장 내 안내부스를 설치하고,이를 통해 연기군관광안내도와 엽서 등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할 방침입니다. 또, 복숭아축제 행사장 방문객에게 연기군 대표관광지인 베어트리파크의 할인입장권을 주는 등 연기군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신종유해물질 관리로 식품안정성 강화
충남도는 빵과 술, 유지류 등 소비빈도가 높은 식품을 대상으로 신종유해물질 함유여부검사를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최소 3개소 이상의 시군에서 검체 채취를 실시하고 지역,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심층적인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결과 유해물질 검출 시에는 사안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최근 해외배송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했으나 배송을 받지 못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 소비자보호센터는 특히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며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나 도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각장애인복지관, 재활프로그램 운영
충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하반기 기초재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자, 보행, 정보화 통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2개월 과정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점자,보행은 각각 5명, 정보화 교육은 10명으로 오는 6일까지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1차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청양지역 유원지 피서객들에게 인기
청양지역 지천 계곡과 유원지가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수천명의 인파가 몰렸던 칠갑산 주변의 물레방앗간 유원지와 까치내 유원지, 냉천골 등은 절묘한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체력저하로
인한 소화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땐,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샐러드, 채소 등을섭취하는 것이 소화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참고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 밝혀
충남도가 지난 4일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남도, 7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충남도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총 4개 시군에 대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충남도, 4대강 지속여부에 대한 입장 밝혀
-지속적인 추진에 무게..대화로 타협점 모색
-9월말 재검토 의견 정리해 정부와 논의
충남도가 지난 4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4대강 특위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며, 이를 정부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충남도는 지난 4일,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기자회견을 통해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4대강 사업 지속여부를 묻는 공문을충남도에 전달했고, 이에 도는 재검토 특별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지난 4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4대강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현재 금강 살리기 4개 공구의 사업이 이미 착공돼 모두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으며,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있을 경우,재검토 특위에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9월 말까지 1차 재검토 의견을 정리해 중앙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C/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갈등을 정부와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는 충남도의 입장표명이 앞으로 사업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7일부터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16일까지, 예산·천안·부여·공주 지역 방제
충남도가 오는 7일부터 밤나무 해충 피해방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도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기 5대를 지원받아 밤나무 집단재배지 총 5,700헥타르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INT /
이번 방제는 오는 7일 예산군을 시작으로.천안시, 부여군, 공주시 순으로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충남, 말쥐치 치어 10만 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위한 방류사업 지속
충남 수산연구소는 지난 4일 수산자원확보를 위한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시 무창포 연안에 말쥐치 종묘 10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 방류 사업은 올해 시험연구 사업으로 생산된전체길이 5센티미터의 어린 종묘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이를 통해 도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한편,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말쥐치를 포함한다양한 고급어종을 도내 연안에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군 복숭아 축제 관광객 유치 총력
-주요관광지 연계한 홍보프로그램 운영
충남 연기군이 이달 8월을 연기군 방문의 달로 정하고,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이에 오는 7일과 8일 개최되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 현장 내 안내부스를 설치하고,이를 통해 연기군관광안내도와 엽서 등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할 방침입니다. 또, 복숭아축제 행사장 방문객에게 연기군 대표관광지인 베어트리파크의 할인입장권을 주는 등 연기군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신종유해물질 관리로 식품안정성 강화
충남도는 빵과 술, 유지류 등 소비빈도가 높은 식품을 대상으로 신종유해물질 함유여부검사를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최소 3개소 이상의 시군에서 검체 채취를 실시하고 지역,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심층적인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결과 유해물질 검출 시에는 사안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최근 해외배송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했으나 배송을 받지 못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 소비자보호센터는 특히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며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나 도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각장애인복지관, 재활프로그램 운영
충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하반기 기초재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자, 보행, 정보화 통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2개월 과정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점자,보행은 각각 5명, 정보화 교육은 10명으로 오는 6일까지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1차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청양지역 유원지 피서객들에게 인기
청양지역 지천 계곡과 유원지가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수천명의 인파가 몰렸던 칠갑산 주변의 물레방앗간 유원지와 까치내 유원지, 냉천골 등은 절묘한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체력저하로
인한 소화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땐,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샐러드, 채소 등을섭취하는 것이 소화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참고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